에어인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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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항공물류 호황에 힘입어 에어인천은 영업이익 64억원을 거둬들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항공물류 호황에 힘입어 에어인천은 영업이익 64억원을 거둬들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 매각 추진(2021년) ===
=== 매각(2021년) ===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를 찾아 나선 가운데 2020년 코로나19 사태 속에 일시적으로 경영실적이 회복되긴 했다. 하지만 노선 축소 등으로 인해 화물시장 호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2021년에는 경영권까지 매각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바꿨다.<ref>[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8000134 ‘새주인 찾는’ 에어인천, EBITDA 증가 호재(2021.9.19)]</ref> 2022년 12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가 에어인천 경영권을  인수했다.<ref name=":0" />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를 찾아 나선 가운데 2020년 코로나19 사태 속에 일시적으로 경영실적이 회복되긴 했다. 하지만 노선 축소 등으로 인해 화물시장 호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2021년에는 경영권까지 매각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바꿨다.<ref>[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8000134 ‘새주인 찾는’ 에어인천, EBITDA 증가 호재(2021.9.19)]</ref> 2022년 12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가 에어인천 경영권을  인수했다.<ref name=":0" />


=== 장거리 노선 진출 ===
=== 장거리 노선 진출 ===
2023년 중대형 항공기종 A330을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진출 계획을 계획하고 있다. 이후 5년간 A330F, B777F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ref>[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2836 '화물 항공사' 에어인천, A330 항공기 도입 …중·장거리 노선 확대(2022.3.23)]</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6005 코로나 역전 에어인천, 사상 최대 실적 … 중장거리 화물 노린다(2022.3.14)]</ref><ref>[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9/26/HUYQAVIR4VAVFAIQGIPIOQABP4/ 에어인천, 대형화물기 도입… “미주 노선 취항 검토”(2023.9.26)]</ref>
2023년 중대형 항공기종 A330을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진출 계획을 계획하고 있다. 이후 5년간 A330F, B777F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ref>[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2836 '화물 항공사' 에어인천, A330 항공기 도입 …중·장거리 노선 확대(2022.3.23)]</ref><ref name=":1">[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6005 코로나 역전 에어인천, 사상 최대 실적 … 중장거리 화물 노린다(2022.3.14)]</ref><ref>[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9/26/HUYQAVIR4VAVFAIQGIPIOQABP4/ 에어인천, 대형화물기 도입… “미주 노선 취항 검토”(2023.9.26)]</ref>


=== 화물사업 인수 ===
=== 화물사업 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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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익
!영업손익
!당기손익
!당기손익
!부채비율
!자본잠식
!비고
!비고
|-
|-
74번째 줄: 76번째 줄:
| -43억
| -43억
| -39억
| -39억
|
|완전잠식
|
|
|-
|-
80번째 줄: 84번째 줄:
| -73억
| -73억
| -78억
| -78억
|UNA
|완전잠식
|
|
|-
|-
86번째 줄: 92번째 줄:
|64억
|64억
|71억
|71억
|UNA
|완전잠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화물 사업 호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화물 사업 호조
|-
|-
92번째 줄: 100번째 줄:
|165억
|165억
|187억
|187억
|UNA
|완전잠식
|
|
|-
|-
98번째 줄: 108번째 줄:
|191억
|191억
|176억
|176억
|120.57%
| -
|
|-
|2023년
|707억
| -156억
| -156억
|175.34%
|부분잠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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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세계적으로 여객기 운항편 급감에 따른 수혜를 입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실적이 크게 호전되기도 했으나, 이후 2023년에는 다시 매출 감소와 함께 적자로 전환됐다.<ref name=":1" /><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21355 에어인천, 지난해 적자 전환 … 아시아나 인수전 총력(2024.4.11)]</ref>


==항공기==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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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기준
|+2024년 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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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보유대수!!주문!!비고
!기종!!보유대수!!주문!!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