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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대표를 역임하면서 흑자로 이끈 바 있었던 김종철 대표가 설립을 주도했다. 2017년 7월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제주항공]] 대표를 역임하면서 흑자로 이끈 바 있었던 김종철 대표가 설립을 주도했다. 2017년 7월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하지만 항공기 도입과 관련해 다른 경영진과 갈등이 발생하면서 2019년 4월 최대 투자자가 김종철 대표를 해임하려는 시도가 발생했다. 해임 대신 또 다른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2인 체제로 변경되었고 분쟁 조짐은 지속되고 있다. 2019년 5월 3일, [[항공사]] 설립과 사업면허 획득을 주도했던 김종철 대표가 ''''본인의 뜻과 맞는 [[항공사]]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사직서 제출했다. 국토부는 최초 사업면허 발급 당시 사업계획서 변경이 있기 때문에 변경 면허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최초 사업면허 심사와 같은 기준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21244 에어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사의 표명 ·· 면허 취소로 이어지나]</ref>
==경영권 분쟁==
 
면허 취득 후 하지만 항공기 도입과 관련해 다른 경영진과 갈등이 발생하면서 2019년 4월 최대 투자자가 김종철 대표를 해임하려는 시도가 발생했다. 해임 대신 또 다른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2인 체제로 변경되었고 분쟁 조짐은 지속되고 있다. 2019년 5월 3일, [[항공사]] 설립과 사업면허 획득을 주도했던 김종철 대표가 ''''본인의 뜻과 맞는 [[항공사]] 운항이 불가능하다''''며 사직서 제출했다. 국토부는 최초 사업면허 발급 당시 사업계획서 변경이 있기 때문에 변경 면허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최초 사업면허 심사와 같은 기준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21244 에어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사의 표명 ·· 면허 취소로 이어지나]</ref>
 
2019년 7월 24일로 예정되었던 변경면허 심사 결과 발표는 다음 달로 연기되었다. 국토부는 대표 변경은 심대한 사안으로 좀 더 신중한 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징 및 전략==
==특징 및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