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에어

NF에어(NF-AIR): 수상 비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형항공운송사업자

엔에프에어

개요편집

충북 제천 청풍호를 기반의 수상 비행회사(소형항공운송사업)로 4인승 '세스나 T-206' 기종으로 충북 제천의 청풍호-월악산-소백산-치악산 일대 비행관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연혁편집

  • 2015년 7월 1일, 설립(NF-AIR)
  • 2017년 8월 30일, 청풍호 수상비행장 운영 준비협약서 체결
  • 2018년 8월 7일, AOC 획득
  • 2019년 8월 8일, 관광비행 사업 개시 (세스나 T206H)

수상비행장 사업편집

2017년 8월,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 수상비행장 사업자로 엔에프에어를 선정했다. 2018년 1월, 서울지방항공청에 운항증명 심사를 요청했고 2019년 4월 심사를 통과해 운항증명(AOC)을 획득(8월)했으며 2019년 9월부터 수상비행기 운항사업을 시작했다.[1]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시장 활성화 미흡으로 영업은 부진했다. 2019년 첫해 97명, 코로나 사태가 극심했던 2020년, 2021년에는 각각 42명, 14명으로 이용객은 거의 없는 등 운영난을 겪었다. 여기에 지방 행정기관(제천시)과의 의견 불일치와 갈등으로 2021년 말 운항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2]

2021년 12월 22일, 제천시는 엔에프에어에 운영기간 만료 통지와 계류시설 등 공유재산을 12월 31일까지 반환하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하면서 사실상 청풍호 수상비행장에서의 사업이 중단됐다.[3]

항공기편집

  • 세스나 206H (4인승)
  • 세스나 208B Grand Caravan EX (10인승) : 2021년 7월 도입

기타편집

  • 2022년 10월, '2022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혁신항공관광부문' 상 수상[4]

참고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