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리점(Travel Agency): 여행 전반에 걸친 서비스와 상품을 연계하고 판매하는 사업소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흔히 여행사라고도 불리며 교통, 숙박 등의 제반 스케줄을 조정하고 구성하는 중개 서비스를 담당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항공사를 대신해 항공권 판매해서 얻는 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온라인 환경이 발달하면서 그 역할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개인이나 단순한 스케줄 여행인 경우에는 소비자 대부분이 항공사 홈페이지나 대형 OTA 등에서 직접 구입하는 비중이 늘고 있어 여행대리점의 역할은 일반인에 대한 단순한 항공권 판매보다는 여행 스케줄을 코디네이팅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출장수요에서 돌파구를 찾거나 다양한 부가 서비스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1]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