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2019년 [[8월 15일]], 러시아 모스크바 쥬코브스키공항에서 [[이륙]]하던 우랄항공(Ural Airlines) 소속 178편 항공기(A321)가 [[조류충돌]](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해 엔진이 정지했다. 양쪽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면서 엔진 모두 작동이 정지되었다. | 2019년 [[8월 15일]], 러시아 모스크바 쥬코브스키공항에서 [[이륙]]하던 우랄항공(Ural Airlines) 소속 178편 항공기(A321)가 [[조류충돌]](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해 엔진이 정지했다. 양쪽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면서 엔진 모두 작동이 정지되었다. | ||
이륙 도중 발생한 [[추력]] 상실 상황에서 이미 접혀 들어간 [[랜딩기어]]를 펼칠 틈도 없는 상태였고 [[고도]] 역시 750피트(약 230미터)로 너무 낮았기 때문에 대책없는 상태였지만 [[조종사]]는 마침 전방 옥수수 밭으로 [[동체착륙]]을 시도해 성공했다. | 이륙 도중 발생한 [[추력]] 상실 상황에서 이미 접혀 들어간 [[랜딩기어]]를 펼칠 틈도 없는 상태였고 [[고도]] 역시 750피트(약 230미터)로 너무 낮았기 때문에 대책없는 상태였지만 [[조종사]]는 마침 전방 옥수수 밭으로 [[동체착륙]]을 시도해 성공했다. 랜딩기어를 펼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동체착륙 시 옥수수 밭에 충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었다. | ||
1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긴 했지만 탑승자 233명 모두 무사했다. | 1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긴 했지만 탑승자 233명 모두 무사했다. | ||
26번째 줄: | 26번째 줄: | ||
{{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