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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이연수익, 이연매출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마일리지) 이연수익은 최초 매출 거래 시점의 마일리지 금액을 수익으로 환산하지 않고 마일리지 소진 시 인식되는 수익을 말한다. 즉, 이연수익 금액만큼 마일리지가 쌓여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연수익(이연수익+유동성이연수익)은 재무제표상 부채로 간주된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서울-제주 왕복 항공권을 20만 원에 구입했고 5천 원이 마일리지로 적립됐다면, 항공사 입장에서는 매출을 20만 원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19만5천 원을 매출로 나머지 마일리지 적립분 5천 원은 부채로 잡게 된다. 즉 해당 승객이 나중에 5천 원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시점이 최종 항공사 매출이 된다. 수익(매출)이 미래로 이연됐다는 의미에서 '이연수익' 또는 '이연매출'이라는 항목으로 잡는다.

국적 항공사 현황[편집 | 원본 편집]

기준: 개별재무
항공사 2022년 4Q 2023년 2Q 2024년 2Q
대한항공 2조5477억 2조4630억 2조5278억
아시아나항공 9404억 9429억 9758억
제주항공 19억 25억 41억
진에어 9.6억 7.8억 9.2억
에어부산 2.4억 4.9억 5.5억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