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저비용항공사: 두 판 사이의 차이

6 바이트 추가됨 ,  2022년 2월 2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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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장거리 노선의 경우 [[포인트 투 포인트]] 네트워크보다는 [[허브 앤 스포크]] 네트워크 형태가 어울린다. 그런 면에서 장거리 노선만으로 수익을 내기에는 쉽지 않다. 에어아시아엑스 등은 장거리에 특화된 LCC이지만 전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는 장거리 노선의 경우 [[포인트 투 포인트]] 네트워크보다는 [[허브 앤 스포크]] 네트워크 형태가 어울린다. 그런 면에서 장거리 노선만으로 수익을 내기에는 쉽지 않다. 에어아시아엑스 등은 장거리에 특화된 LCC이지만 전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단거리 모두 취항하기에는 중대형 항공기의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중대형기와 소형기를 함께 운용하면 일반 항공사와 다를 바 없다. 비용 절감이라는 장점과 잇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2020년대 기준 시장에 안착한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를 찾기는 쉽지 않다.
장단거리 모두 취항하기에는 중대형 항공기의 효율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중대형기와 소형기를 함께 운용하면 일반 항공사와 다를 바 없다. 비용 절감이라는 장점과 잇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2020년대 기준 시장에 안착한 장거리 저비용항공사를 찾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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