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익: 두 판 사이의 차이

항공위키
(새 문서: ==전진익== 400px|섬네일|수호이 Su-47 비행기 날개의 가장 끝 부분이 동체에 붙어있는 부분보다 비행 방향으로 앞...)
 
편집 요약 없음
6번째 줄: 6번째 줄:


기동성이 좋고 [[천음속]] 영역에서 [[항력]]이 후퇴익 형태보다 좋으나 자칫 지나친 양력 발생으로 비행기가 비틀리거나 날개에 부담을 주기 쉬워 일반적인 비행기에서는 그 장점이 크지 않다. 초기 전투기 개발 시기 기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수호이 Su-47이나 NASA가 개발한 X-29 등이 대표적이나 대부분 소량 혹은 실험적 비행에 그쳤다.
기동성이 좋고 [[천음속]] 영역에서 [[항력]]이 후퇴익 형태보다 좋으나 자칫 지나친 양력 발생으로 비행기가 비틀리거나 날개에 부담을 주기 쉬워 일반적인 비행기에서는 그 장점이 크지 않다. 초기 전투기 개발 시기 기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수호이 Su-47이나 NASA가 개발한 X-29 등이 대표적이나 대부분 소량 혹은 실험적 비행에 그쳤다.
==참고==
* [[후퇴익]]


{{각주}}
{{각주}}
[[분류:항공기]]
[[분류:항공기]]

2020년 4월 21일 (화) 08:56 판

전진익

수호이 Su-47

비행기 날개의 가장 끝 부분이 동체에 붙어있는 부분보다 비행 방향으로 앞서 나와있는 형태의 날개를 말한다. 그 반대의 형태인 후퇴익은 일반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비행기에서 볼 수 있는 반면 전진익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보기 어렵다.

장단점

기동성이 좋고 천음속 영역에서 항력이 후퇴익 형태보다 좋으나 자칫 지나친 양력 발생으로 비행기가 비틀리거나 날개에 부담을 주기 쉬워 일반적인 비행기에서는 그 장점이 크지 않다. 초기 전투기 개발 시기 기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수호이 Su-47이나 NASA가 개발한 X-29 등이 대표적이나 대부분 소량 혹은 실험적 비행에 그쳤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