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기내식 카페: 코로나19 기간 중 도심 속에 오픈한 기내식 카페 '여행맛'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 사태 출구가 보이질 않자 항공사들은 다양한 부가 사업을 벌이기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2021년 4월 말 AK&홍대에 3개월 한정으로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여행맛)'를 운영했다.[1]
불고기덮밥, 흑돼지덮밥, 파쌈불백, 승무원 기내식 등 실제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을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서빙하며 인기를 끌었다. 기내식은 물론 커피 등 음료와 제주항공 굿즈(기념품)도 함께 판매했다.
매장[편집 | 원본 편집]
국내[편집 | 원본 편집]
7월 28일 기내식 카페 운영을 마무리했지만 1호점이 의외의 인기를 끌며 호응이 높자 제주항공은 2·3호점 등 총 3개 매장을 운영했다.[2]
- AK&홍대점(1호점) : 4월 28일
- AK PLAZA 분당점(2호점) : 8월 10일
-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3호점) : 8월 12일 (2개월 연장해 2022년 1월까지 운영)
2022년 2월 운영을 종료했다. 기간 중 총 39,300명 이용했다.[3]
일본[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9월 1일, 일본 도쿄 신주쿠 호텔에 '여행맛' 카페를 오픈했다. (2개월 운영)[4]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비행맛: 조종 시뮬레이션 체험관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제주항공, 홍대에 기내식 카페 연다 ·· 승무원 직접 서비스(2021/4/5)
- ↑ 제주항공, 기내식 카페 2·3호점 낸다 ·· 1호 카페 인기(2021/7/7)
- ↑ 제주항공 승무원 기내식 카페 '여행맛' 운영 종료…3만9300명 방문(2022/3/14)
- ↑ 제주항공, 도쿄 신주쿠에 여행맛 카페 오픈(202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