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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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 | 실적 || colspan=2 | 여객 || colspan=2 | 8,660,296명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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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 매출액 || colspan=2 | 9,102억 원 (2019년, 개별매출)
| colspan=2 | 매출액 || colspan=2 | 9,102억 원 (2019년, 개별매출)<ref>2018년 매출 1조 원을 넘겼으나 2019년 업황 악화와 국토부 제재 등으로 역성장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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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출자해 설립한 [[저비용항공사]]로 '프리미엄 LCC'를 지향한다. 우리나라에서 [[LCC]] 사업모델 전망 불투명으로 인해 유럽, 미국과 같은 저가 항공[[운임]]을 제공하는 LCC가 아닌 그 과도기 단계 성격의 저비용항공사를 표방하고 있어 초저가 [[운임]]은 제공하지 않거나 매우 적으며 대신 좌석간 [[피치]], 무료 [[기내식]] 등으로 여타 저비용항공사 모델과 특징을 달리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출자해 설립한 [[저비용항공사]]로 '프리미엄 LCC'를 지향한다. 우리나라에서 [[LCC]] 사업모델 전망 불투명으로 인해 유럽, 미국과 같은 저가 항공[[운임]]을 제공하는 LCC가 아닌 그 과도기 단계 성격의 저비용항공사를 표방하고 있어 초저가 [[운임]]은 제공하지 않거나 매우 적으며 대신 좌석간 [[피치]], 무료 [[기내식]] 등으로 여타 저비용항공사 모델과 특징을 달리하고 있다.


==연혁==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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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갑질, 외국인 임원 논란==
==물컵갑질, 외국인 임원 논란==


2018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일으킨 [[물컵갑질]] 여파로 자신이 등기임원으로 재직했던 [[진에어]]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쳤다. 항공사업법상 외국 국적 소유자는 국적 항공사 등기임원으로 재직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진에어 [[항공운송사업]] 면허취소까지 검토되었지만 다행히 최악의 경우는 면했다. 하지만 국토부가 경영문화 개선을 조건으로 신규 [[노선]] 취항 금지, 신규 [[항공기]] 등록 금지 등의 제재를 가하면서 2018년 중반부터 2019년 11월 현재까지 사업 확장이 불가능한 상태로 정체되어 있다.
2018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일으킨 [[물컵갑질]] 여파로 자신이 등기임원으로 재직했던 [[진에어]]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쳤다. 항공사업법상 외국 국적 소유자는 국적 항공사 등기임원으로 재직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진에어 [[항공운송사업]] 면허취소까지 검토되었지만 다행히 최악의 경우는 면했다. 하지만 국토부가 경영문화 개선을 조건으로 신규 [[노선]] 취항 금지, 신규 [[항공기]] 등록 금지 등의 제재를 가하면서 2018년 중반부터 2020년 2월 현재까지 사업 확장이 불가능한 상태로 정체되어 있다.


* [[진에어 면허 취소 논란]]
* [[진에어 면허 취소 논란]]
* [[진에어 국토부 제재]]


==보유 항공기==
==보유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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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가 도입 예정이었으나 [[물컵갑질]] 영향으로 인한 국토부 제재([[항공기]] 신규 도입 금지, 신규 노선 [[취항]] 금지, 증편 금지 등)로 2019년 11월 현재까지 단 한 대의 항공기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추가 도입 예정이었으나 [[물컵갑질]] 영향으로 인한 국토부 제재([[항공기]] 신규 도입 금지, 신규 노선 [[취항]] 금지, 증편 금지 등)로 2020년 2월 현재까지 단 한 대의 항공기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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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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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사]]
[[분류: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