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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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이착륙을 전제로 제작된 일반 [[비행기]]도 비상 시에 물 위에 내리기도 하지만, [[착수]]를 전제로 제작된 기체가 아닌 관계로 매우 위험하다. (특히 지상에 이착륙하는 일반 [[항공기]]들 대부분 엔진이 날개 아래에 달려있기 때문에 착수 시에 물과 직접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은 물론 기체 자체가 물위에 내리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상 이착륙을 전제로 제작된 일반 [[비행기]]도 비상 시에 물 위에 내리기도 하지만, [[착수]]를 전제로 제작된 기체가 아닌 관계로 매우 위험하다. (특히 지상에 이착륙하는 일반 [[항공기]]들 대부분 엔진이 날개 아래에 달려있기 때문에 착수 시에 물과 직접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은 물론 기체 자체가 물위에 내리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육상용 [[비행기]]가 물 위로 착수하는 것처럼 정상적인 랜딩이 아닌 경우에는 Ditching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육상용 [[비행기]]가 물 위로 착수하는 비정상적인 랜딩의 경우에는 Ditching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관련 용어==
==관련 용어==

2022년 4월 8일 (금) 10:49 판

착수(着水, Ditching, Water Landing)

물 위로 내리는 수상 항공기

항공기가 물 위에 내려 앉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통 수상 비행기에 해당하는 표현이다. 영어로는 착륙, 착수 모두 Landing으로 표현한다.

지상 이착륙을 전제로 제작된 일반 비행기도 비상 시에 물 위에 내리기도 하지만, 착수를 전제로 제작된 기체가 아닌 관계로 매우 위험하다. (특히 지상에 이착륙하는 일반 항공기들 대부분 엔진이 날개 아래에 달려있기 때문에 착수 시에 물과 직접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은 물론 기체 자체가 물위에 내리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육상용 비행기가 물 위로 착수하는 비정상적인 랜딩의 경우에는 Ditching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관련 용어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