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초음속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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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의 초음속 비행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초음속 돌파 비행을 성공한 것은 1947년 10월 14일 미공군 조종사 척 예거에 의해서였다.

보잉의 B-29 항공기에 매달려 23,000피트 고도에서 발사된 형태의 비행이었다. 비행기는 43,000피트 고도까지 올랐으며 마하 1.06(시속 1,127킬로미터 700마일) 속도를 기록했다.

세부사항[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1945년 4월 9일, 독일 Luftwaffe의 전투기 조종사 Hans Guido Mutke가 초음속 비행을 했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당시 비행기의 속도계는 고장난 상태였기 이를 증명하지 못했다.

1947년 10월 1일에는 George Schwartz Wheaties Welch가 F-86 비행기로 35,000피트에서 다이빙 비행을 하면서 소닉붐이 발생했다고 보고되었지만 속도를 측정한 속도계의 부정확성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못했다.

척 예거는 1948년 3월 Bell-X를 타고 고도 71,900피트에서 마하 1.45 속도로 비행하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