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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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일본은 중국, 한국 출발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격리 조치와 한국인 대상 [[비자면제]] 특혜를 중단했다. (발효일 3월 9일 부) 또한 입국 가능 공항을 나리타, 간사이로 한정했다. 14일 격리는 사실상 일본행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대한항공]] 인천-나리타 노선 한 편을 제외하고 [[국적 항공사]] 모두 항공기 운항을 중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3월 5일, 일본은 중국, 한국 출발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격리 조치와 한국인 대상 [[비자면제]] 특혜를 중단했다. (발효일 3월 9일 부) 또한 입국 가능 공항을 나리타, 간사이로 한정했다. 14일 격리는 사실상 일본행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대한항공]] 인천-나리타 노선 한 편을 제외하고 [[국적 항공사]] 모두 항공기 운항을 중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3월 초 현재 우리나라 국민 혹은 출발자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나라가 100개국을 넘고 일본마저 자국 입국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국제선 항공편수는 코로나 사태 이전 대배 90% 가까이 줄어들며 사실상 하늘길은 완전히 전멸된 상황이 되었다.
3월 초 현재 우리나라 국민 혹은 출발자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나라가 100개국을 넘고 일본마저 자국 입국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하늘길은 완전히 전멸되다 시피한 상황이 되었다.


3월 8일, 한국항공협회는 [[국적 항공사]]의 2월 넷째 주 [[국제선]] 운송실적을 기준으로 피해 규모를 산출한 결과 국적 항공사들은 6월까지 5조 875억 원 매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145대 여객기 가운데 100여 대 멈춰 섰으며, 여객 노선 124개 가운데 89개 노선 [[운휴]], 주간 기준 920회 운항횟수는 80% 이상 줄어들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3501 대한항공, 코로나19 피해 'IMF 비교 안될 정도로 심각하지만 반드시 극복할 것']</ref>
3월 8일, 한국항공협회는 [[국적 항공사]]의 2월 넷째 주 [[국제선]] 운송실적을 기준으로 피해 규모를 산출한 결과 국적 항공사들은 6월까지 5조 875억 원 매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145대 여객기 가운데 100여 대 멈춰 섰으며, 여객 노선 124개 가운데 89개 노선 [[운휴]], 주간 기준 920회 운항횟수는 80% 이상 줄어들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3501 대한항공, 코로나19 피해 'IMF 비교 안될 정도로 심각하지만 반드시 극복할 것']</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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