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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한국항공협회 등 항공업계는 대규모 자금 지원없이 [[국적 항공사]]들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불과 몇 개월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지만 정부는 회사채 발행 등 자체적인 자금 확보 노력이 우선이고 자구 노력도 선행되어야 한다며 항공업계, 특히 대형 항공사에 대한 지원 계획은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xe/column/1367409 코로나, 韓 1만 명 세계 1백만 명 넘어 ·· 정부의 상황 인식 비판 봇물]</ref> | 4월 초, 한국항공협회 등 항공업계는 대규모 자금 지원없이 [[국적 항공사]]들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불과 몇 개월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지만 정부는 회사채 발행 등 자체적인 자금 확보 노력이 우선이고 자구 노력도 선행되어야 한다며 항공업계, 특히 대형 항공사에 대한 지원 계획은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xe/column/1367409 코로나, 韓 1만 명 세계 1백만 명 넘어 ·· 정부의 상황 인식 비판 봇물]</ref> | ||
산업은행·수출입은행, | 산업은행·수출입은행, 4/21 [[아시아나항공]]에 1.7조 원, 4/24 [[대한항공]]에 1.2조 원 자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136 아시아나항공에 1.7조 원 추가 지원 ·· 산업·수출입은행]</ref><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487 정부, 대한항공에도 1조 2천억 원 긴급 수혈 ·· 숨통 트인다]</ref> 대한항공은 지원받은 1.2조 원 가운데 2021년 9월 기준 3150억 원을 상환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1848 대한항공, 코로나 공적자금 4분의1 상환 ·· 오히려 체질 강화]</ref> | ||
4월 29일, 국토교통부는 항공사 및 공항 CEO와 간담회를 갖고 기존 LCC 지원 3천억 원 외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876 정부, LCC 추가지원 검토 '자구 노력' 조건]</ref> | 4월 29일, 국토교통부는 항공사 및 공항 CEO와 간담회를 갖고 기존 LCC 지원 3천억 원 외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9876 정부, LCC 추가지원 검토 '자구 노력' 조건]</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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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사 파산]] | *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사 파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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