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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가 [[공항]] 또는 비행장에서 [[Apron|에이프런]] 지역 내 혹은 [[활주로]]까지 이동하는 것을 택싱(Taxiing)이라고 한다.
[[항공기]]가 [[공항]] 또는 비행장에서 [[Apron|에이프런]] 지역 내 혹은 [[활주로]]까지 이동하는 것을 택싱(Taxiing)이라고 한다.


여객기 혹은 화물기의 경우 [[에이프런]] 지역인 [[터미널]] 인근에서 정식 [[유도로]]까지 이동할 때는 통상 [[토잉카]](Towing Car, [[토잉]]트럭)를 이용하며, [[유도로]]에서는 일반적으로 [[항공기]] 자체 엔진의 힘으로 이동한다.
여객기 혹은 화물기의 경우 [[에이프런]] 지역인 [[터미널]] 인근에서 정식 [[유도로]]까지 이동할 때는 통상 [[토잉카]](Towing Car, [[토잉]]트럭)를 이용하며, [[유도로]]에서는 일반적으로 [[항공기]] 자체 엔진의 힘으로 이동한다.  
 
최근에는 [[토잉카]] 이용의 불편함과 엔진을 가동함으로써 발생하는 공해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기동력을 이용한 [[택싱]] 기능을 개발해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ref>[항공소식] [http://www.airtravelinfo.kr/xe/1146605 이지제트, 사상 최초로 전기 택싱 시스템 적용 예정]</ref>





2016년 2월 3일 (수) 11:26 판

택시(Taxi)

항공기공항 또는 비행장에서 에이프런 지역 내 혹은 활주로까지 이동하는 것을 택싱(Taxiing)이라고 한다.

여객기 혹은 화물기의 경우 에이프런 지역인 터미널 인근에서 정식 유도로까지 이동할 때는 통상 토잉카(Towing Car, 토잉트럭)를 이용하며, 유도로에서는 일반적으로 항공기 자체 엔진의 힘으로 이동한다.

최근에는 토잉카 이용의 불편함과 엔진을 가동함으로써 발생하는 공해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기동력을 이용한 택싱 기능을 개발해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1]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