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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을 화물칸에 싣고자 하지만 무료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항공사에서 정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해진 수하물 요금 기준은 초과된 무게에 따라 정해진다. IATA 에서 제시하는 수하물 초과요금 기준은 1kg 당 해당 구간 일반석(Economy Class) 정상 편도요금의 1.5% 다. 따라서 먼 거리일 수록 항공권 가격이 비싼만큼 초과 수하물 요금도 비싸진다. 또한 정상 편도요금이란 할인되지 않은 요금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체감하는 요금수준과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서울-파리 구간 정상 편도요금은 약 150만원 정도라고 한다면 이에 따른 초과 수하물 요금은 1kg 당 22,500원 정도가 된다. | 수하물을 화물칸에 싣고자 하지만 무료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항공사에서 정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해진 수하물 요금 기준은 초과된 무게에 따라 정해진다. [[IATA]] 에서 제시하는 수하물 초과요금 기준은 1kg 당 해당 구간 일반석(Economy Class) 정상 편도요금의 1.5% 다. 따라서 먼 거리일 수록 항공권 가격이 비싼만큼 초과 수하물 요금도 비싸진다. 또한 정상 편도요금이란 할인되지 않은 요금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체감하는 요금수준과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서울-파리 구간 정상 편도요금은 약 150만원 정도라고 한다면 이에 따른 초과 수하물 요금은 1kg 당 22,500원 정도가 된다. | ||
미주 노선처럼 무료 수하물 기준이 무게가 아닌 갯수인 경우에는 갯수당 초과 수하물요금이 정해진다. 한국에서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대개 초과 수하물 개당 100달러 ~ 150달러 요금이 나오게 된다. | 미주 노선처럼 무료 수하물 기준이 무게가 아닌 갯수인 경우에는 갯수당 초과 수하물요금이 정해진다. 한국에서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대개 초과 수하물 개당 100달러 ~ 150달러 요금이 나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