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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00만 달러(현재 기준 약 2억 2천만 달러) 비용을 들여 1947년 항공기 [[시제기]]는 완성했지만 2차 세계대전은 이미 1945년에 끝나버렸다. 1947년 11월 2일, 최종 테스트에서 70피트 높이로 26초 동안 비행에 성공했지만 이미 전쟁이 끝나버린 뒤였기 때문에 존재 필요성은 사라져 버려 추가 비행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제기는 격납고에 보관해 둘 수밖에 없게 됐다. | 총 2300만 달러(현재 기준 약 2억 2천만 달러) 비용을 들여 1947년 항공기 [[시제기]]는 완성했지만 2차 세계대전은 이미 1945년에 끝나버렸다. 1947년 11월 2일, 최종 테스트에서 70피트 높이로 26초 동안 비행에 성공했지만 이미 전쟁이 끝나버린 뒤였기 때문에 존재 필요성은 사라져 버려 추가 비행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제기는 격납고에 보관해 둘 수밖에 없게 됐다. | ||
전쟁이 끝나 버려 필요성이 사라졌음에도 1947년에라도 뒤늦게 실시된 초도 비행은 항공기에 대한 광적인 고집과 집착을 보였던 [[하워드 휴즈]]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덕분에 [[ | 전쟁이 끝나 버려 필요성이 사라졌음에도 1947년에라도 뒤늦게 실시된 초도 비행은 항공기에 대한 광적인 고집과 집착을 보였던 [[하워드 휴즈]]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스트래토런치]]가 2019년 비행에 성공할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였다는 타이틀을 70년 넘게 유지할 수 있었다. | ||
==제원== | ==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