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이스타항공 매각과 회생: 두 판 사이의 차이

188 바이트 추가됨 ,  2021년 3월 23일 (화)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35번째 줄: 35번째 줄:
* 2020년 7월 16일,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의 선결조건 미해결로 계약 해지 가능해졌다는 입장 발표
* 2020년 7월 16일,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의 선결조건 미해결로 계약 해지 가능해졌다는 입장 발표
*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에게 인수 계약 해제를 통보하면서 매각 무산
*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에게 인수 계약 해제를 통보하면서 매각 무산
* 2020년 10월, 제주항공은 인수합병 무산 이후 [[이스타홀딩스]]와 대동 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계약금 234억5천만 원 반환 소송 제기
* 2021년 2월 4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상대 100억 원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 판결


==제주항공과의 진행사항==
==제주항공과의 진행사항==
95번째 줄: 93번째 줄:
[[이스타홀딩스]]는 7월 8일, 제주항공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셧다운을 하도록 만든 것은 제주항공이 맞다고 맞섰다. 타이 이스타제트 지급보증 건은 리스사의 합의 사항을 제주항공 측에 보냈음에도 증빙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더 많은 증거가 있지만 원만한 매각 마무리를 위해 참겠다고 언급했다.
[[이스타홀딩스]]는 7월 8일, 제주항공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셧다운을 하도록 만든 것은 제주항공이 맞다고 맞섰다. 타이 이스타제트 지급보증 건은 리스사의 합의 사항을 제주항공 측에 보냈음에도 증빙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더 많은 증거가 있지만 원만한 매각 마무리를 위해 참겠다고 언급했다.


===매각 무산===
===매각 무산 및 소송전===


매각 관련해 기본 계약을 체결했지만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스타항공 운항이 멈췄고 재무상황은 지속 악화되었다. 여기에 이스타항공의 임금 체불, 이스타항공 부실의 일부 책임이 제주항공에 있다는 논란이 갈등으로 번졌다.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은 공식적으로 이스타항공에게 '인수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7892 결국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 ·· 파산·소송전 및 대량 실직 불가피]</ref>
매각 관련해 기본 계약을 체결했지만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스타항공 운항이 멈췄고 재무상황은 지속 악화되었다. 여기에 이스타항공의 임금 체불, 이스타항공 부실의 일부 책임이 제주항공에 있다는 논란이 갈등으로 번졌다.  2020년 7월 23일 제주항공은 공식적으로 이스타항공에게 '인수계약(SPA) 해제'를 통보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7892 결국 이스타항공 매각 무산 ·· 파산·소송전 및 대량 실직 불가피]</ref>
매각이 무산되면서 계약금 반환을 두고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소송전이 벌어졌다. (계약금 234억5천만 원, 대여금 100억 원)
* 2020년 10월, [[제주항공]]은 인수합병 무산 이후 [[이스타홀딩스]]와 대동 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계약금 234억5천만 원 반환 소송 제기
* 2021년 2월 4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상대 100억 원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 판결


==재매각 추진==
==재매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