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조경연 당시 중위가 개발한 최초의 국내산 항공기. 기존 항공기를 개조해 만들었다. 목포항에 불시착해 폭파처분 대기를 하고있던 AT-6를 뜯어고친 뒤 일본군 항공기용 플로트를 장착해 만들어낸 수상기인 것. 처녀비행은 미 공군 소속 듀피 대위가 이 기체에 관심을 가지고 자진하여 실시할수 있었다고 한다.<ref>다만, 이 항공기는 국내 개발이 아니고 국내에서 파괴된 항공기를 재생하여 만든 개조항공기이다.</ref>
해군 조경연 당시 중위가 개발한 최초의 국내산 항공기. 기존 항공기를 개조해 만든 수상 비행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