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48,198
번
편집 요약 없음 |
(→진행 상황) |
||
51번째 줄: | 51번째 줄: | ||
2021년 들어 국적 항공사들은 국제선 수요가 회복되기만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자 [[무착륙 관광비행]] 등을 통해 수익원을 찾기 시작했다. [[국내선]] 수요가 어느 정도 살아났으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커피 한 잔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김포-제주 항공권이 나타나는 등 항공사 수익성에 도움이 되지는 못했고 20201년 1분기 [[화물]] 경쟁력을 가진 [[대한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들은 모두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0381 대한항공, 1분기 1천억 영업이익 ·· 4개 분기 연속 흑자]</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0588 아시아나항공, 예상과 달리 1분기 적자 ·· 886억 영업적자]</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0647 국내 LCC 모두 1분기 대규모 손실 ·· 매출 82% 폭락도]</ref> | 2021년 들어 국적 항공사들은 국제선 수요가 회복되기만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자 [[무착륙 관광비행]] 등을 통해 수익원을 찾기 시작했다. [[국내선]] 수요가 어느 정도 살아났으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커피 한 잔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김포-제주 항공권이 나타나는 등 항공사 수익성에 도움이 되지는 못했고 20201년 1분기 [[화물]] 경쟁력을 가진 [[대한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들은 모두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0381 대한항공, 1분기 1천억 영업이익 ·· 4개 분기 연속 흑자]</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0588 아시아나항공, 예상과 달리 1분기 적자 ·· 886억 영업적자]</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0647 국내 LCC 모두 1분기 대규모 손실 ·· 매출 82% 폭락도]</ref> | ||
2021년 3월 기준, 국내 LCC는 거의 대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에어서울]]과 [[플라이강원]]은 완전자본잠식,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은 부분자본잠식 상태다. [[티웨이항공]]만 유일하게 자본잠식상태가 아니지만 2분기에도 손실 이어지면 자본잠식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 |||
==항공사별 비상경영 대응 진행사항== | ==항공사별 비상경영 대응 진행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