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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주관이 되어 2023년 개발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미래형 자율비행 개인 항공기'다. 이 프로젝트에는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주관이 되어 2023년 개발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미래형 자율비행 개인 항공기'다. 이 프로젝트에는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참여하고 있다.


미래 항공도심교통([[UAM]])의 중심이 될 도심형 자율비행 항공기를 목표로 2016년 연구를 시작해 2019년부터 본격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유무인 겸용 [[수직이착륙]](VTOL) 형태의 [[전기 비행기]]([[eVTOL]])로 2021년 6월에는 1인 탑승 가능한 44% 축소형 시제기로 이륙-천이-최대속도-천이-착륙으로 구성된 전 비행영역에 대한 자동비행에 성공했다.
미래 항공도심교통([[UAM]])의 중심이 될 도심형 자율비행 항공기를 목표로 2016년 연구를 시작해 2019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했다.  
 
유무인 겸용 [[수직이착륙]](VTOL) 형태의 [[전기 비행기]]([[eVTOL]])로 2021년 6월에는 1인 탑승 가능한 44% 축소형 시제기로 이륙-천이-최대속도-천이-착륙으로 구성된 전 비행영역에 대한 자동비행에 성공했다.


== 특징 ==
== 특징 ==
외국의 [[PAV]]와는 달리 [[고정익]] 비행기 형태를 가졌으며 추진력은 8개의 프로펠러로 이착륙, 비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4개는 [[틸트로터]] 형태로 [[이륙]] 후에는 전면으로 방향을 바꾸어 비행 추력을 높여 최대 시속 125킬로미터(촉소기 시험비행)를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의 일반적인 [[PAV]]와는 달리 [[고정익]] 비행기 형태를 가졌으며 추진력은 8개의 프로펠러로 이착륙, 비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4개는 [[틸트로터]] 형태로 [[이륙]] 후에는 전면으로 방향을 바꾸는 [[천이비행]] 형태로 추력을 높여 최대 시속 125킬로미터(촉소기 시험비행)를 기록하기도 했다.


== 개발 ==
==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