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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이스타제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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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thai_eastarjet.jpg|thumb|300px|타이 이스타제트, 이스타항공과 동체 페인팅, 로고 모두 동일]]
[[file:thai_eastarjet.jpg|thumb|타이 이스타제트]]


==타이이스타제트(Thai Eastar Jet)==
==타이이스타제트(Thai Eastar 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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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연혁==


* 2017년 2월, 이스타항공-타이캐피털 합작해 타이 이스타제트 설립. 약 2억 바트(약 76억 원)로 태국인 2명이 99.98%, 한국인 1명이 0.02% 지분을 각각 보유
*2017년 2월, 이스타항공-타이캐피털 합작해 타이 이스타제트 설립. 약 2억 바트(약 76억 원)로 태국인 2명이 99.98%, 한국인 1명이 0.02% 지분을 각각 보유
* 2019년 12월, 태국 [[운항증명]](AOC) 발급?
*2019년 12월, 태국 [[운항증명]](AOC) 발급?


==이스타항공과의 관계==
== 이스타항공과의 관계==


우리나라 [[이스타항공]] 사명, 로고, 앰블럼 등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스타항공 해외 자회사 혹은 합작 회사인 것으로 추정되나 정작 이스타항공은 자신들과는 무관한 항공사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 사위 취업 논란과 관련해 이스타항공과 진행되던 합작 논의가 중단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어쨌거나 사명, 로고 등 이스타항공과 동일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설명이나 해명이 필요하지만 이스타항공 측은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우리나라 [[이스타항공]] 사명, 로고, 앰블럼 등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스타항공 해외 자회사 혹은 합작 회사인 것으로 추정되나 정작 이스타항공은 자신들과는 무관한 항공사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 사위 취업 논란과 관련해 이스타항공과 진행되던 합작 논의가 중단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어쨌거나 사명, 로고 등 이스타항공과 동일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설명이나 해명이 필요하지만 이스타항공 측은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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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씨는 타이 이스타제트에서 불과 3주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2018년 8월부터 최소 4개월 이상 근무했고, 2018년 8월 9일 출국과 동시에 타이 이스타제트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 직함으로 태국의 노동비자를 발급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665100002 단독 文대통령 사위, 타이이스타 임원이었다]</ref>
그동안 서씨는 타이 이스타제트에서 불과 3주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2018년 8월부터 최소 4개월 이상 근무했고, 2018년 8월 9일 출국과 동시에 타이 이스타제트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 직함으로 태국의 노동비자를 발급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665100002 단독 文대통령 사위, 타이이스타 임원이었다]</ref>


===비자금 통로 논란===
=== 비자금 통로 논란===


[[이스타항공]]은 이스타제트로부터 받아야 할 외상매출금이 71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자본금이 약한 이스타항공에게 일개 총판회사에 외상매출금 71억 원은 너무 큰 규모다. 2017년까지도 없었던 외상매출금이 2018년 4월 작성된 재무제표에 갑자기 등장한다. 타이 이스타제트 자본금은 2억 바트(약 71억3800만 원)으로 이스타항공 조사보고서에 있는 71억6천만 원에 준하는 금액이다.  [[타이 이스타제트]]와 태국의 항공권 총판회사 '이스타제트에어서비스'의 대표가 동일 인물이다. 결국 이 돈으로 타이 이스타제트가 설립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스타제트로부터 받아야 할 외상매출금이 71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자본금이 약한 이스타항공에게 일개 총판회사에 외상매출금 71억 원은 너무 큰 규모다. 2017년까지도 없었던 외상매출금이 2018년 4월 작성된 재무제표에 갑자기 등장한다. 타이 이스타제트 자본금은 2억 바트(약 71억3800만 원)으로 이스타항공 조사보고서에 있는 71억6천만 원에 준하는 금액이다.  [[타이 이스타제트]]와 태국의 항공권 총판회사 '이스타제트에어서비스'의 대표가 동일 인물이다. 결국 이 돈으로 타이 이스타제트가 설립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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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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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사]]
[[분류:이스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