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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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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증(査證, Visa)==
사증(査證, Visa) : 외국인에 대한 자국 [[입국]] 허가 증명서
사증은 외국인에 대한 자국 [[입국]] 허가 증명서다. [[여권]](旅券, Passport)이 특정 국가의 국민임을 증명하는 신분 증명서라면 사증(비자)을 획득했다는 것은 그 나라로부터 자국에 [[입국]]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사증은 종이 스티커 혹은 스탬프 형태지만 최근에는 무형의 전자사증 형태로 다양화되고 있다.
 
== 개요 ==
[[여권]](旅券, Passport)이 특정 국가의 국민임을 증명하는 신분 증명서라면 사증(비자)을 획득했다는 것은 그 나라로부터 자국에 [[입국]]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사증은 종이 스티커 혹은 스탬프 형태지만 최근에는 무형의 전자사증 형태로 다양화되고 있다.


=== 사증의 유래 ===
=== 사증의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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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반적으로는 사증을 신청한 외국인의 여권에 종이 혹은 스탬프 형태로 사증을 발급해왔으나, 최근에는 미국, 호주 등을 중심으로 전자여행허가(Electronic Authority, [[전자비자]])을 발급하고 있다. 호주는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 미국은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고 있다. <ref>호주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ETA]], 미국 [[ESTA]]는 공식적으로는 사증(Visa)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역할을 따져볼 때 사증의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ref>
지금까지 일반적으로는 사증을 신청한 외국인의 여권에 종이 혹은 스탬프 형태로 사증을 발급해왔으나, 최근에는 미국, 호주 등을 중심으로 전자여행허가(Electronic Authority, [[전자비자]])을 발급하고 있다. 호주는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 미국은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고 있다. <ref>호주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ETA]], 미국 [[ESTA]]는 공식적으로는 사증(Visa)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역할을 따져볼 때 사증의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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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visa_china.jpg|중국 [[비자]]
file:visa_china.jpg|중국 [[비자]]
file:visa_japan.jpg|일본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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