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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일본의 반도체 관련 첨단 소재 한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불거진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수요 대폭 감소하자 8월, 면허 신청 시 국토부에 제출했던 취항 계획 가운데 한일 노선 취항 시기를 2020년 상반기에서 2021년으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 2019년 7월, 일본의 반도체 관련 첨단 소재 한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불거진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수요 대폭 감소하자 8월, 면허 신청 시 국토부에 제출했던 취항 계획 가운데 한일 노선 취항 시기를 2020년 상반기에서 2021년으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 ||
== | ===경영난과 매각=== | ||
{{온글 | |||
| 온글 = 플라이강원 매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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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플라이강원 매각|flygangwon_bankruptcy}} | |||
=== 중국 네트워크 확대 === | ==사업== | ||
===중국 네트워크 확대=== | |||
2023년 3월, 중국 민용항공총국([[CAAC]])으로부터 베이징, 장춘, 웨이하이, 하이커우 4개 노선 경영허가를 취득했다. (보유 중인 중국 노선권: 베이징/장춘/상하이/청두) 경영허가는 중국이 외국 항공사에 대해 조직, 주주현황, 자본상황, 양국 운수권 배분/설정 상황 등을 분석해 노선별로 허가해 주는 첫 단계로 2019년 신청한 지 3년 만에 허가를 받아냈다.<ref>[http://www.daeh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73 플라이강원, 中항공당국 경영허가 취득 3년만에 쾌거(2023.3.8)]</ref> | 2023년 3월, 중국 민용항공총국([[CAAC]])으로부터 베이징, 장춘, 웨이하이, 하이커우 4개 노선 경영허가를 취득했다. (보유 중인 중국 노선권: 베이징/장춘/상하이/청두) 경영허가는 중국이 외국 항공사에 대해 조직, 주주현황, 자본상황, 양국 운수권 배분/설정 상황 등을 분석해 노선별로 허가해 주는 첫 단계로 2019년 신청한 지 3년 만에 허가를 받아냈다.<ref>[http://www.daeh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73 플라이강원, 中항공당국 경영허가 취득 3년만에 쾌거(2023.3.8)]</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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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A330-200 추가 도입 관련하여 [[인천공항]] 출도착 노선 검토에 들어갔다. | 2023년 4월, A330-200 추가 도입 관련하여 [[인천공항]] 출도착 노선 검토에 들어갔다. | ||
==항공기== | == 항공기== | ||
플라이강원은 기본적으로 B737 단일 기종 운영 방침으로 2019년 3월, B737-800 [[항공기]] 2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 형태가 아닌 구매로 새로운 국제회계 기준상 [[리스]]가 부채로 계상되면서 부채율 증가로 인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다. 2021년까지 총 10대 도입 예정이다. | 플라이강원은 기본적으로 B737 단일 기종 운영 방침으로 2019년 3월, B737-800 [[항공기]] 2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 형태가 아닌 구매로 새로운 국제회계 기준상 [[리스]]가 부채로 계상되면서 부채율 증가로 인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다. 2021년까지 총 10대 도입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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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 |+2023년 4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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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5%" |항공기!! width="10%" |보유 !! width="10%" |주문!!비고 | ! width="15%" |항공기!! width="10%" |보유!! width="10%" |주문!!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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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800||2||1||186석. 2020년말까지 7대 도입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연기하고 기존 도입한 일부 항공기 반납 | |B737-800||2||1||186석. 2020년말까지 7대 도입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연기하고 기존 도입한 일부 항공기 반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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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0-200||1||6||장거리 기재. 2022년 11월 첫 기체 도입 (2026년까지 순차 도입)<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7542 플라이강원, 중대형 A330 첫 기체 도입(2022.11.29)]</ref> | |A330-200||1|| 6||장거리 기재. 2022년 11월 첫 기체 도입 (2026년까지 순차 도입)<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7542 플라이강원, 중대형 A330 첫 기체 도입(2022.11.29)]</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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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임대료 부담에 최초 도입했던 1호기(HL8380, B737-800) 기재를 2022년 12월 27일 리스사로 반환했다.<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667 1호기 반납에 급여체불까지… 플라이강원, 인천 취항만이 살 길(2022.12.27)]</ref> | 높은 임대료 부담에 최초 도입했던 1호기(HL8380, B737-800) 기재를 2022년 12월 27일 리스사로 반환했다.<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667 1호기 반납에 급여체불까지… 플라이강원, 인천 취항만이 살 길(2022.12.27)]</ref> | ||
==자회사== | ==자회사== | ||
===플라이강원 카고(Cargo)=== | === 플라이강원 카고(Cargo)=== | ||
[[코로나19]] 사태 속에 2021년 설립(대표 유봉근)했다. 2022년 하반기 A330 등 중대형 기재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ref>[https://www.ebn.co.kr/news/view/1513298 플라이강원, 화물운송사업 면허 눈앞…수익구조 다각화 시동]</ref> 2026년까지 화물 전용기 3대외 여객기 4대의 [[벨리카고]]를 활용한 화물운송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 [[코로나19]] 사태 속에 2021년 설립(대표 유봉근)했다. 2022년 하반기 A330 등 중대형 기재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ref>[https://www.ebn.co.kr/news/view/1513298 플라이강원, 화물운송사업 면허 눈앞…수익구조 다각화 시동]</ref> 2026년까지 화물 전용기 3대외 여객기 4대의 [[벨리카고]]를 활용한 화물운송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 ||
== 기타 == | ==기타 == | ||
=== 지분 구조 === | ===지분 구조===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 ||
|+2022년 9월 30일 기준 | |+2022년 9월 30일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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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