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46,639
번
4번째 줄: | 4번째 줄: | ||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앞글자를 딴 약자로, 기업의 비(非)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을 의미한다. 좋은 일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넘어 ESG를 추구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한다는 의미에서 2005년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앞글자를 딴 약자로, 기업의 비(非)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을 의미한다. 좋은 일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넘어 ESG를 추구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한다는 의미에서 2005년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 ||
* 환경(Environment) : 환경경영, 환경성과, 이해관계자 대응 | * 환경(Environment): 환경경영, 환경성과, 이해관계자 대응 | ||
* 사회(Social) : 근로자, 협력사 및 경쟁사, 소비자, 지역사회 | * 사회(Social): 근로자, 협력사 및 경쟁사, 소비자, 지역사회 | ||
* 지배구조(Governance) :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감사기구, 공시 | * 지배구조(Governance):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감사기구, 공시 | ||
2022년에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모범규준을 평가모형에 반영함에 따라 2021년 대비 전체적으로 평가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 2022년에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모범규준을 평가모형에 반영함에 따라 2021년 대비 전체적으로 평가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 ||
! colspan="5" |2022년 평가 | ! colspan="5" |2023년 평가 | ||
! rowspan="2" |비고 | |||
|- | |||
!항공사 | |||
!E | |||
!S | |||
!G | |||
!통합등급 | |||
|- | |||
|[[대한항공]] | |||
|A | |||
|A+ | |||
|A | |||
|A | |||
| | |||
|- | |||
|[[아시아나항공]] | |||
|A | |||
|A | |||
|B+ | |||
|A | |||
| | |||
|- | |||
|[[제주항공]] | |||
|A | |||
|A+ | |||
|B+ | |||
|A | |||
| | |||
|- | |||
|[[진에어]] | |||
|A | |||
|A | |||
|A | |||
|A | |||
| | |||
|- | |||
|[[티웨이항공]] | |||
|B | |||
|C | |||
|B | |||
|B | |||
| | |||
|- | |||
|[[에어부산]] | |||
|C | |||
|B | |||
|D | |||
|C | |||
| | |||
|} | |||
{| class="wikitable sortable mw-collapsible mw-collapsed" style="text-align:center" | |||
! colspan="5" |2022년 평가 | |||
! rowspan="2" |비고 | ! rowspan="2" |비고 | ||
|- | |- | ||
34번째 줄: | 87번째 줄: | ||
|B+ | |B+ | ||
|A | |A | ||
|C | | C | ||
|B | |B | ||
| | | | ||
78번째 줄: | 131번째 줄: | ||
|A | |A | ||
|A+ | |A+ | ||
|A | | A | ||
|A | |A | ||
|- | |- | ||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 ||
|B+ | |B+ | ||
|A | | A | ||
|D | |D | ||
|C | |C | ||
|- | |- | ||
|[[제주항공]] | | [[제주항공]] | ||
|B | |B | ||
|B+ | |B+ | ||
94번째 줄: | 147번째 줄: | ||
|- | |- | ||
|[[진에어]] | |[[진에어]] | ||
|C | | C | ||
|A | |A | ||
|A | |A | ||
100번째 줄: | 153번째 줄: | ||
|- | |- | ||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 ||
|C | | C | ||
|B+ | |B+ | ||
|B | |B | ||
|B | | B | ||
|- | |- | ||
|[[에어부산]] | |[[에어부산]] | ||
112번째 줄: | 165번째 줄: | ||
|} | |} | ||
{| class="wikitable sortable mw-collapsible mw-collapsed" style="text-align:center" | {| class="wikitable sortable mw-collapsible mw-collapsed" style="text-align:center" | ||
! colspan="5" | 2020년 평가 | ! colspan="5" |2020년 평가 | ||
|- | |- | ||
!항공사 | !항공사 | ||
122번째 줄: | 175번째 줄: | ||
|대한항공 | |대한항공 | ||
|A | |A | ||
| A+ | |A+ | ||
|B+ | |B+ | ||
|A | |A | ||
129번째 줄: | 182번째 줄: | ||
|B+ | |B+ | ||
|B+ | |B+ | ||
| C | |C | ||
|B | |B | ||
|- | |- | ||
|제주항공 | |제주항공 | ||
|C | | C | ||
|B+ | |||
|B+ | |B+ | ||
|B | |B | ||
|- | |- | ||
|진에어 | | 진에어 | ||
| C | |C | ||
|B+ | |B+ | ||
|A | |||
|B+ | |||
|- | |- | ||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 | ||
| C | |C | ||
|B | |B | ||
|B | |B | ||
153번째 줄: | 206번째 줄: | ||
|C | |C | ||
|B+ | |B+ | ||
|B | | B | ||
|B | |B | ||
|} | |} | ||
[[대한항공]]은 2021년 6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20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ESG 채권으로 확보한 자금은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 창출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 마감 결과 모집금액의 3배 가까운 5790억 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858 대한항공, 국적사 최초 ESG 채권 흥행 ·· 모집금액 3배 몰려]</ref> | [[대한항공]]은 2021년 6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20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ESG 채권으로 확보한 자금은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 창출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 마감 결과 모집금액의 3배 가까운 5790억 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858 대한항공, 국적사 최초 ESG 채권 흥행 ·· 모집금액 3배 몰려]</ref> | ||
==국내 상장 기업 ESG 등급 조회== | ==국내 상장 기업 ESG 등급 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