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령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12번째 줄: | 12번째 줄: | ||
2015년부터 시작한 국가적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지자체, 업체 등이 국내에 MRO 서비스 시설을 구축하려 했으나 참여하기로 했던 기업(아시아나항공) 등이 내부 재무 어려움 등을 이유로 발을 빼면서 추진에 어려움을 겪다가 2017년 말 경남 사천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정부가 지원하는 항공정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 2015년부터 시작한 국가적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지자체, 업체 등이 국내에 MRO 서비스 시설을 구축하려 했으나 참여하기로 했던 기업(아시아나항공) 등이 내부 재무 어려움 등을 이유로 발을 빼면서 추진에 어려움을 겪다가 2017년 말 경남 사천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정부가 지원하는 항공정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 ||
KAI는 2018년 6월 896억 원 출자해 회사 설립 예정이며 그 외 한국공항공사, 국내외 금융, 기술업체들이 각각 참여한다.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자제 정비 능력 부족으로 해외에 정비를 맡겨온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도 KAI 주도의 MRO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 KAI는 2018년 6월 896억 원(신설 회사 지분의 65.8% 해당) 출자해 회사 설립 예정이며 그 외 한국공항공사, 국내외 금융, 기술업체들이 각각 참여한다.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자제 정비 능력 부족으로 해외에 정비를 맡겨온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도 KAI 주도의 MRO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