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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TOL: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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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석유 등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전통적인 항공기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됐다. 기술의 발달로 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항공기술이 실용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도심 및 근거리 교통수단으로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2020년대 들어 [[도심항공교통]]([[UAM]]) 산업과 함께 기본 운송방식으로 각광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 2000년대 들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석유 등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전통적인 항공기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됐다. 기술의 발달로 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항공기술이 실용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도심 및 근거리 교통수단으로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2020년대 들어 [[도심항공교통]]([[UAM]]) 산업과 함께 기본 운송방식으로 각광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 ||
<onlyinclude> | <onlyinclude> | ||
== 형태 == | |||
전기 수직이착륙기의 비행은 전기모터를 통한 프로펠러로 구동된다. 추진 방식에 따라 멀티로터, 리프트 앤 크루즈, [[틸트로터]] 등으로 구분된다. | |||
{| class="wikitable" | |||
!구분 | |||
!멀티로터 | |||
!리프트 앤 크루즈 | |||
!틸트로터 | |||
|- | |||
|형태 | |||
|다수의 로터를 가진 소형 [[드론]]을 확장한 형태 | |||
|고정익에 로터를 장착한 형태 | |||
|프로펠러로 이착륙, 전진 비행 수행 | |||
|- | |||
|기술 수준 | |||
|상대적으로 낮음 | |||
|중간 수준 | |||
|가장 높음 | |||
|- | |||
|운항 거리 | |||
|50km 이내 | |||
|인접 도시 운항 | |||
|인접 도시 운항 | |||
|- | |||
|주요 개발사 | |||
|[[이항]], [[Volocopter]] | |||
|[[Wisk]] | |||
|[[Joby Aviation]], [[Lilium]] | |||
|- | |||
|특징 | |||
|이착륙 용이하나 비행 속도 빠르지 않음 | |||
| | |||
|상대적으로 비행 속도 빠름 | |||
|} | |||
== 개발 중인 주요 eVTOL 비행체 == | == 개발 중인 주요 eVTOL 비행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