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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한화인베스트먼트 등과 투자 협약을 맺고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두 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반려되었다. 2019년 3월, 에어로케이는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획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되면서 2020년 [[12월 28일]]에 [[운항증명]]을 발급받았으며, 2021년 [[4월 15일]]이 되어서야 | 한화테크윈, 한화인베스트먼트 등과 투자 협약을 맺고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두 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반려되었다. 2019년 3월, 에어로케이는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획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되면서 2020년 [[12월 28일]]에 [[운항증명]]을 발급받았으며, 2021년 [[4월 15일]]이 되어서야 상업운항을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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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에어로K는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획득했다. 2019년 10월 [[운항증명]] 심사를 시작했으나 2020년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되면서 예정했던 운항 개시는 2020년 3월에서 6월로 연기되었지만 운항증명 발급이 더 지연되어 2020년 12월 28일에서야 운항증명을 발급 받았다. | 2019년 3월, 에어로K는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획득했다. 2019년 10월 [[운항증명]] 심사를 시작했으나 2020년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되면서 예정했던 운항 개시는 2020년 3월에서 6월로 연기되었지만 운항증명 발급이 더 지연되어 2020년 12월 28일에서야 운항증명을 발급 받았다. | ||
2021년 3월 18일 부정기편(청주-제주), 4월 15일 정기편(청주-제주) 운항을 시작했다. 2023년 7월 6일 첫 국제선(청주-오사카)을 개설했으며 2024년 5월 30일에는 청주공항 거점 3년 의무조건이 해제되면서 인천공항 국제선(인천-나리타) 운항을 시작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37402 에어로케이, 오늘 인천공항 취항 … 청주 3년 거점 족쇄 풀려(2024.5.30)]</ref> | |||
==경영권 분쟁== | ==경영권 분쟁== | ||
면허 취득 후 본격 운항증명 준비 과정에서 에이티넘파트너스가 에어로케이 출범을 주도했던 [[강병호]] 대표이사를 해임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국토부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ref>국토부는 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 시 대표 등도 사업계획서의 일부로 면허 획득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ref> 에어로케이는 취항 전부터 경영권 분쟁 조짐이 발생했다. <ref>[항공소식][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18751 에어로K 최대 주주, 강병호 대표 변경 시도? 직접 경영 참여?]</ref> | 면허 취득 후 본격 운항증명 준비 과정에서 에이티넘파트너스가 에어로케이 출범을 주도했던 [[강병호]] 대표이사를 해임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국토부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ref>국토부는 항공운송사업 면허 발급 시 대표 등도 사업계획서의 일부로 면허 획득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ref> 에어로케이는 취항 전부터 경영권 분쟁 조짐이 발생했다. <ref>[항공소식][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18751 에어로K 최대 주주, 강병호 대표 변경 시도? 직접 경영 참여?]</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