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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해 [[승객]]이 하기할 수 있는 [[게이트]](혹은 [[주기장]])로 들어와 멈춰서는 순간이 계획된 도착 스케줄 대비 통상 15분 이내(계획도착시각 + 15분)인 경우를 정시 도착이라 한다. 이 데이터를 종합해 도착 정시율을 산정한다. 미국 등에서는 출발 정시율보다 도착 정시율을 더 가치있는 서비스 평가 자료로 취급한다. |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해 [[승객]]이 하기할 수 있는 [[게이트]](혹은 [[주기장]])로 들어와 멈춰서는 순간이 계획된 도착 스케줄 대비 통상 15분 이내(계획도착시각 + 15분)인 경우를 정시 도착이라 한다. 이 데이터를 종합해 도착 정시율을 산정한다. 미국 등에서는 출발 정시율보다 도착 정시율을 더 가치있는 서비스 평가 자료로 취급한다. | ||
== 국제 통용 기준과 국내 기준 차이 == | |||
국제적으로 출도착 예정시각 대비 +15분 이내를 정시 출도착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2022년까지 공식적으로 [[국내선]]은 +30분, [[국제선]]은 +60분을 정시운항 기준으로 적용했다. 하지만 국내, 국제 기준 상이로 인한 혼선 및 평가기준 적정성 논란으로 검토 끝에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15분 기준을 국내·국제선 정시운항 평가 기준으로 적용했다. 2023년 1월부터 '+15분'이 정시운항 기준이 됐다. | |||
==관련 용어== | ==관련 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