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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비용항공사 직원은 1인 다역이다.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특성 상 일반 항공사([[FSC]])보다 직원 업무의 분업도는 낮다. | * 저비용항공사 직원은 1인 다역이다.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특성 상 일반 항공사([[FSC]])보다 직원 업무의 분업도는 낮다. | ||
== | ==대표 저비용항공사== | ||
* [[PSA(Pacific Southwest Airlines)]]: 저비용항공 개념을 가장 먼저 창안했다고 인정받는 항공사로 이후 개념은 물론 독특한 경영 문화가 [[사우스웨스트항공]]에 큰 영향을 주었다. | * [[PSA(Pacific Southwest Airlines)]]: 저비용항공 개념을 가장 먼저 창안했다고 인정받는 항공사로 이후 개념은 물론 독특한 경영 문화가 [[사우스웨스트항공]]에 큰 영향을 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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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로케이]]: 청주공항 거점으로 2020년 취항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저비용항공사]]를 지향하고 있다. | * [[에어로케이]]: 청주공항 거점으로 2020년 취항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저비용항공사]]를 지향하고 있다. | ||
* [[플라이강원]]: 2019년 12월 양양공항을 기반 국내선 취항을 시작으로 인바운드 수요 창출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 스스로는 [[LCC]] 카테고리가 아닌 [[TCC]]로 불리고 싶어한다. | * [[플라이강원]]: 2019년 12월 양양공항을 기반 국내선 취항을 시작으로 인바운드 수요 창출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 스스로는 [[LCC]] 카테고리가 아닌 [[TCC]]로 불리고 싶어한다. | ||
== LCC & FSC 경계 == | |||
2020년대 들어서면서 저비용항공을 상대하기 위해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하는 [[FSC]]가 증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한 [[LCC]]가 등장하면서 LCC와 FSC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FSC는 [[이코노미클래스]] 요금보다 저렴한 [[Basic Economy|베이직 이코노미]]를 도입하고, [[휴대 수하물]] 요금, [[사전좌석구매]], [[위탁 수하물]] 등에 다양한 수수료를 추가하면서 부가 수익을 크게 늘렸다. LCC는 대형 기종을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에 취항하고 [[기내식]] 등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크게 강화했다. | |||
국내의 경우에도 2024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른 영향으로 [[티웨이항공]]이 장거리 노선에 취항하면서 기내식 등 기내 서비스가 강화되며 LCC 만의 특징이 다소 옅어지고 있다. | |||
==관련 용어== | ==관련 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