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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법원 회생절차 개시신청 기각
* 2019년 7월, 법원 회생절차 개시신청 기각
* 2020년 [[6월 26일]], 무선국 허가 취소 및 회수 결정
* 2020년 [[6월 26일]], 무선국 허가 취소 및 회수 결정
==국제항공운송사업 진출==


=== 국제항공운송사업 진출 ===
에어필립은 50인승으로 제한되어 있는 [[소형항공운송사업]]을 넘어 대형 항공기를 운용하기 위해 2018년 11월 국토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으나 모기업 부당거래 등의 논란으로 자금 지원이 끊어지면서 재무 안정 등의 이유로 2019년 면허 획득에 실패했다.
에어필립은 50인승으로 제한되어 있는 [[소형항공운송사업]]을 넘어 대형 항공기를 운용하기 위해 2018년 11월 국토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으나 모기업 부당거래 등의 논란으로 자금 지원이 끊어지면서 재무 안정 등의 이유로 2019년 면허 획득에 실패했다.


면허 획득을 전제로 유지했던 투자금이 무산되면서 사업유지가 불투명해졌다.
면허 획득을 전제로 유지했던 투자금이 무산되면서 사업유지가 불투명해졌다.


==부정거래 의혹==
=== 부정거래 의혹 ===
 
2018년 12월, 모기업 필립에셋(회장 엄일석)이 장외주식 부정거래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급기야 필립에셋은 폐업절차를 밟게 되었다. 에어필립은 모기업으로부터 지원이 끊어졌고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임직원 자발적 급여 20% 삭감 등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에어필립은 제3 투자자를 찾는 등 위기 탈출에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며 불가피할 경우 매각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2018년 12월, 모기업 필립에셋(회장 엄일석)이 장외주식 부정거래 의혹으로 구속되면서 급기야 필립에셋은 폐업절차를 밟게 되었다. 에어필립은 모기업으로부터 지원이 끊어졌고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임직원 자발적 급여 20% 삭감 등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에어필립은 제3 투자자를 찾는 등 위기 탈출에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며 불가피할 경우 매각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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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일석 전 회장은 허위 정보를 퍼뜨려 비상장주식을 비싸게 판매하고 563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중이었으나 2022년 11월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유서가 발견돼 경찰은 자살로 결론 내렸다.<ref>[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815484587846 엄일석 전 필립에셋 회장 극단 선택…"미안하다" 유서 남겨(2022.11.28)]</ref>
엄일석 전 회장은 허위 정보를 퍼뜨려 비상장주식을 비싸게 판매하고 563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중이었으나 2022년 11월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유서가 발견돼 경찰은 자살로 결론 내렸다.<ref>[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815484587846 엄일석 전 필립에셋 회장 극단 선택…"미안하다" 유서 남겨(2022.11.28)]</ref>


==보유 항공기==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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