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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항공 8243편 추락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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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Block Time|비행시간]]이 1시간 남짓이었으므로 카스피해 상공에서 비상신호를 발신했던 시점은 이미 목적지 그로즈니공항에 도착해야 할 시점을 지났다. 당시 그로즈니공항 기상은 [[악천후]](안개) 상태였다. 05:02Z 기준, [[운고]]는 800피트였으며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는 3500미터였다.
계획된 [[Block Time|비행시간]]이 1시간 남짓이었으므로 카스피해 상공에서 비상신호를 발신했던 시점은 이미 목적지 그로즈니공항에 도착해야 할 시점을 지났다. 당시 그로즈니공항 기상은 [[악천후]](안개) 상태였다. 05:02Z 기준, [[운고]]는 800피트였으며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는 3500미터였다.


이후 항공기는 [[교체공항]]인 MCX 공항으로 우회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MCX 공항의 가시거리는 3600미터, 운고는 2400피트였으나 항공기가 MCX 공항에 실제 착륙을 시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항공기는 [[교체공항]]인 마하치칼라공항({{#tooltip:MCX|Makhachkala Uytash Airport}})으로 우회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MCX 공항의 가시거리는 3600미터, 운고는 2400피트였으나 항공기가 MCX 공항에 실제 착륙을 시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레이더에서 사라진 약 한 시간 40분(04:25Z~06:07Z) 동안의 움직임을 비롯한 사고 상황은 항공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해야 확인 가능할 전망이다.
레이더에서 사라진 약 한 시간 40분(04:25Z~06:07Z) 동안의 움직임을 비롯한 사고 상황은 항공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해야 확인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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