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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216편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8 바이트 추가됨 ,  2024년 12월 3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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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확인된 바로는 1차 착륙 시도 시에는 랜딩기어가 전개됐다. 낚시하던 목격자가 찍은 사진에는 [[메인 랜딩기어]]는 그림자에 가려 보이지 않으나 전방 [[노즈 랜딩기어]]는 분명히 전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복행]] 후 2차 착륙 시도 시에 랜딩기어가 전개되지 않은 이유는 [[블랙박스]] 기록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30일 확인된 바로는 1차 착륙 시도 시에는 랜딩기어가 전개됐다. 낚시하던 목격자가 찍은 사진에는 [[메인 랜딩기어]]는 그림자에 가려 보이지 않으나 전방 [[노즈 랜딩기어]]는 분명히 전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복행]] 후 2차 착륙 시도 시에 랜딩기어가 전개되지 않은 이유는 [[블랙박스]] 기록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으로는 조종사가 랜딩기어 미전개(펼치지 않은)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동체착륙 등 비상상황인 경우 관제 쪽으로 해당 상황을 반드시 보고하고 그에 따른 소방차, 살수차 등 준비를 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관제 쪽으로 동체착륙 계획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차 착륙 시도 때 펼친 랜딩기어를 복행하면서 수납(집어 넣음)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조종사가 관제탑에 동체착륙 등을 알리지 않은 것은 이미 랜딩기어가 전개되어 있다고 착각했던 것 아니냐는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으로는 조종사가 랜딩기어 미전개(펼치지 않은)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동체착륙 등 비상상황인 경우 관제 쪽으로 해당 상황을 반드시 보고하고 그에 따른 소방차, 살수차 등 준비를 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관제 쪽으로 동체착륙 계획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차 착륙 시도 때 펼친 랜딩기어를 복행하면서 수납(집어 넣음)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조종사가 관제탑에 동체착륙 등을 알리지 않은 것을 볼 때 이미 랜딩기어가 전개되어 있다고 착각했던 것 아니냐는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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