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51,693
번
편집 요약 없음 |
|||
7번째 줄: | 7번째 줄: | ||
[[여객]]이나 [[화물]] 없이, 즉 상용 목적이 아닌 이 운항은 항공기 위치 변경([[포지셔닝]])이나 정비 목적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여객]]이나 [[화물]] 없이, 즉 상용 목적이 아닌 이 운항은 항공기 위치 변경([[포지셔닝]])이나 정비 목적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
=== 포지셔닝(Positioning) === | === 포지셔닝([[Positioning]]) === | ||
다수의 [[공항]]에서 출도착하는 항공기는 스케줄, 노선 운영을 위해 때로는 빈 비행기로 이동시켜야 할 경우가 있다. 특히 [[비정상 운항]] 등으로 항공편 스케줄이 꼬이는 경우 이를 회복하기 위해 공기비행이 나타난다. 항공기 대체가 불가능한 원거리 공항에서 고장 등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불가할 경우 대체 항공편을 운항시키기도 하는데 이 경우 왕편(往便)이 공기비행 형태로 비행하게 된다. | 다수의 [[공항]]에서 출도착하는 항공기는 스케줄, 노선 운영을 위해 때로는 빈 비행기로 이동시켜야 할 경우가 있다. 특히 [[비정상 운항]] 등으로 항공편 스케줄이 꼬이는 경우 이를 회복하기 위해 공기비행이 나타난다. 항공기 대체가 불가능한 원거리 공항에서 고장 등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불가할 경우 대체 항공편을 운항시키기도 하는데 이 경우 왕편(往便)이 공기비행 형태로 비행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