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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216편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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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국토부 브리핑에 따르면, 2020년 보강 공사 설계 시 설계업체가 30cm 상판을 덧대는 제안을 했고 [[한국공항공사]]가 이를 승인했다. 공항공사는 "Frangibility"는 둔덕 자체가 아닌 둔덕 위의 구조물(로컬라이저)에 대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ref>[https://www.khan.co.kr/article/202501031536001 무안공항 ‘콘크리트 상판’, 설계업체가 제안···공항공사도 ‘승인’(2025.1.3)]</ref>
1월 3일 국토부 브리핑에 따르면, 2020년 보강 공사 설계 시 설계업체가 30cm 상판을 덧대는 제안을 했고 [[한국공항공사]]가 이를 승인했다. 공항공사는 "Frangibility"는 둔덕 자체가 아닌 둔덕 위의 구조물(로컬라이저)에 대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ref>[https://www.khan.co.kr/article/202501031536001 무안공항 ‘콘크리트 상판’, 설계업체가 제안···공항공사도 ‘승인’(2025.1.3)]</ref>
1월 7일, 사고 브리핑을 통해 국토부는 로컬라이저 위치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무안공항 종단안전구역은 의무(90m 이상)를 확보한 199m였으므로 ICAO, FAA 규정에 비춰봤을 때도 설치 위치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종단안전구역 밖에 위치하는 시설에 대해 재질과 형상을 규정한 별도 규제가 없기 때문에 국내외 규정에 위배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 재질에 대해서는 '안전성 검토가 미흡했다'고 인정했다.<ref name=":0" />


==사고 원인==
==사고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