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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토교통부는 사고 항공기가 활주로 19 방향으로 1/3 지점에 착륙한 것으로 추정했다. "미터로 환산하면 2800m 길이 활주로에서 1200m 지점을 지나 착륙했다. 남은 1600m를 달리고 이탈한 것"이라고 밝혔다.<ref>[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4/12/30/YDHTMXIEXVC6TPA3HJV3I627NM/ 국토부 “항공기, 활주로 1200m 지점 착륙… 터치다운존 지났다”(2024.12.30)]</ref><ref>[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75431.html 사고 제주항공 여객기, 활주로 1/3 지점에 착륙(2024.12.30)]</ref> | 30일, 국토교통부는 사고 항공기가 활주로 19 방향으로 1/3 지점에 착륙한 것으로 추정했다. "미터로 환산하면 2800m 길이 활주로에서 1200m 지점을 지나 착륙했다. 남은 1600m를 달리고 이탈한 것"이라고 밝혔다.<ref>[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4/12/30/YDHTMXIEXVC6TPA3HJV3I627NM/ 국토부 “항공기, 활주로 1200m 지점 착륙… 터치다운존 지났다”(2024.12.30)]</ref><ref>[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75431.html 사고 제주항공 여객기, 활주로 1/3 지점에 착륙(2024.12.30)]</ref> | ||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사조위 12명, 미국 연방항공청([[FAA]]) 1명,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3명, 보잉 6명, GE 에어로스페이스 1명 등 총 23명으로 한미 합동조사단을 꾸렸다. | |||
FDR은 외관이 일부 훼손되었고 부품간 커넥터 등이 파손돼 미국([[NTSB]])으로 보내 수리, 분석할 예정이다. CVR 기록 변환 작업은 2025년 [[1월 2일]] 완료됐다. | FDR은 외관이 일부 훼손되었고 부품간 커넥터 등이 파손돼 미국([[NTSB]])으로 보내 수리, 분석할 예정이다. CVR 기록 변환 작업은 2025년 [[1월 2일]] 완료됐다. | ||
사조위([[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1월 7일, 엔진 한 쪽에서 새의 깃털을 확인했다며 [[조류충돌]]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른 한 쪽 엔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f name=":0">[https://www.khan.co.kr/article/202501071730011 ‘제주항공 참사’ 사조위서 국토부 출신 배제···국토부 장관도 사의 표명(2025.1.7)]</ref> | 사조위([[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1월 7일, 엔진 한 쪽에서 새의 깃털을 확인했다며 [[조류충돌]]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른 한 쪽 엔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f name=":0">[https://www.khan.co.kr/article/202501071730011 ‘제주항공 참사’ 사조위서 국토부 출신 배제···국토부 장관도 사의 표명(2025.1.7)]</ref> | ||
1월 8일 우리나라 사조위는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함께 비행기록장치(FDR) 수리 및 자료추출 등 분석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 |||
==논란 == | ==논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