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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저비용항공사 통합(2021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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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파생된 LCC 통합을 두고 에어부산이 거점으로 삼고 있는 부산 지역에서는 통합 LCC가 에어부산 주도 혹은 본사를 부산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진에어]] 주체로 통합하는 것이 순리라고 여겨지지만 지역 민심을 단칼에 거부하기 어려운 항공사 입장에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일 수밖에 없다. 일부에서는 PMI 상에 진에어, 에어부산을 각각 유지하는 방안이 담겨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파생된 LCC 통합을 두고 에어부산이 거점으로 삼고 있는 부산 지역에서는 통합 LCC가 에어부산 주도 혹은 본사를 부산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진에어]] 주체로 통합하는 것이 순리라고 여겨지지만 지역 민심을 단칼에 거부하기 어려운 항공사 입장에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일 수밖에 없다. 일부에서는 PMI 상에 진에어, 에어부산을 각각 유지하는 방안이 담겨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2024년 12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에어부산, 에어서울 역시 한진그룹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사회에서는 여전히 통합 항공사 본사를 부산에 두거나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가칭 '[[부산에어]]'라는 신규 항공사를 설립하겠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