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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및 자회사 이사진에 대한항공 출신 임원 선임 | * 2025년 [[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및 자회사 이사진에 대한항공 출신 임원 선임 | ||
== 재무 부담 == | |||
업계에서는 합병으로 인한 대한항공의 재무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 부채비율이 (2024년 3분기 기준) 2000%를 초과한 상황이긴 하지만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중 유상증자와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2022년 2조8836억 원, 2023년 1조5869억 원)을 내며 현금성 자산을 축적해왔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통합 대한항공의 부채비율은 300% 이내에서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 업계에서는 합병으로 인한 대한항공의 재무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 부채비율이 (2024년 3분기 기준) 2000%를 초과한 상황이긴 하지만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중 유상증자와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2022년 2조8836억 원, 2023년 1조5869억 원)을 내며 현금성 자산을 축적해왔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통합 대한항공의 부채비율은 300% 이내에서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 ||
== 인력 == | |||
2024년 1월, 대한항공 인사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에 이동시켰다.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을 아시아나항공 대표에 선임하고 인력관리, 자재·시설 담당 임원을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에어부산에도 대한항공 출신 정병섭 상무, 에어서울에는 김중호 수석부장이 각각 대표로 선임 예정이다. | 2024년 1월, 대한항공 인사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에 이동시켰다.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을 아시아나항공 대표에 선임하고 인력관리, 자재·시설 담당 임원을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에어부산에도 대한항공 출신 정병섭 상무, 에어서울에는 김중호 수석부장이 각각 대표로 선임 예정이다. | ||
== 제도 == | |||
2025년 [[1월 10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직원우대 탑승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707905 대한항공·아시아나 한가족 … 직원 항공권 공유 개시(2025.1.10)]</ref> | 2025년 [[1월 10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직원우대 탑승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707905 대한항공·아시아나 한가족 … 직원 항공권 공유 개시(2025.1.10)]</ref> | ||
== 조직 == | |||
== 문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