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48,181
번
잔글 (→대상 항공기)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9번째 줄: | 9번째 줄: | ||
! width=15% | 항공편 !! width=5% | 기종 !! width=15% | 탑승 !! width=5% | 테러범 !! width=60% |내용 | ! width=15% | 항공편 !! width=5% | 기종 !! width=15% | 탑승 !! width=5% | 테러범 !! width=60% |내용 | ||
|- | |- | ||
| 아메리칸항공 11편 || B767 || 92명(승무원 11명) || 5명 || LA를 향해 보스턴 | | 아메리칸항공 11편 || B767 || 92명([[승무원]] 11명) || 5명 || LA를 향해 보스턴 로건[[공항]] 출발. 뉴욕 세계무역센터 북쪽 빌딩 93층과 99층 사이에 충돌 | ||
|- | |- | ||
| 유나이티드항공 175편 || B767 || 65명(승무원 9명) || 5명 || LA를 향해 보스턴 로건공항 출발. 뉴욕 세계무역센터 남쪽 빌딩 77층과 85층 사이에 충돌 | | 유나이티드항공 175편 || B767 || 65명(승무원 9명) || 5명 || LA를 향해 보스턴 로건공항 출발. 뉴욕 세계무역센터 남쪽 빌딩 77층과 85층 사이에 충돌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 아메리칸항공 77편 || B757 || 64명(승무원 5명) || 5명 || LA를 향해 워싱턴 덜레스공항 출발. 워싱턴 국방부 펜타곤 서쪽 면에 충돌 | | 아메리칸항공 77편 || B757 || 64명(승무원 5명) || 5명 || LA를 향해 워싱턴 덜레스공항 출발. 워싱턴 국방부 펜타곤 서쪽 면에 충돌 | ||
|- | |- | ||
| 유나이티드항공 93편 || B757 || 44명(승무원 7명) || 4명 ||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뉴욕 뉴어크공항 출발. 펜실베니아 피츠버구 동남쪽 129km 떨어진 곳에 추락. 조종실에서 | | 유나이티드항공 93편 || B757 || 44명(승무원 7명) || 4명 ||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뉴욕 뉴어크공항 출발. 펜실베니아 피츠버구 동남쪽 129km 떨어진 곳에 추락. 조종실에서 [[승객]]들과 납치범들이 싸우고 있어 의도치 않게 추락한 것으로 추정. 원래 테러 목표는 국회의사당 혹은 백악관이었을 것으로 추측 | ||
|} | |} | ||
==영향== | ==영향== | ||
이 테러로 인해 2996명이 사망하고 최소 6천여 명 이상이 부상 당했다. 대형 민간 제트 [[항공기]] 4대의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테러 대상이었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1, 2빌딩)은 모두 무너져 내렸고 인근 제7 세계무역센터 건물 역시 쌍둥이 빌딩 붕괴 영향으로 함께 무너졌다.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이 테러로 미국 전역은 비상사태에 빠졌고 비행 중이던 모든 항공기가 인근 공항으로 모두 [[비상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 |||
테러에 이용된 항공기, 무너진 건물, 테러 응징을 위한 긴급 지원금(400억 달러), 재난극복 원조금(111억 달러) 등과 함께 영향을 받은 모든 피해를 감안할 때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다. | |||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일으켰고 연합군은 반 탈레반 임시정부를 수립함으로 탈레반과의 전쟁을 종결했다. 하지만 테러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과 그 조직 알카에다를 뿌리뽑는데는 실패했다. 오사마 빈 라덴은 2011년 미국 특수부대에 의해 파키스탄에서 사살되었다. | |||
===항공업계 영향=== | |||
* 항공보안 | |||
{{각주}} | {{각주}} | ||
[[분류:항공사고]] | [[분류:항공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