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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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추세===
===확산 추세===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4월 3일 1백만, 6월 28일 1천만, 8월 11일 2천만 명을 넘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4월 3일 1백만, 6월 28일 1천만, 8월 11일 2천만 명, 11월 8일 5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2021년 1월 26일에는 1억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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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center"
|+2020년 9월 2일 기준 (감염자 10,000명 이상)
|+2021년 2월 16일 기준 (감염자 100,000명 이상 + 중국 + 한국)
|-
|-
! width=20% | 국가 !! width=10% | 감염자(명) !! width=10% | 사망자(명) !! 비고
! width=20% | 국가 !! width=10% | 감염자(명) !! width=10% | 사망자(명) !! 비고
|-
|-
| 미국 || 6,257,571|| 188,900|| 3/13, 국가비상선언, 유럽으로부터 [[입국]] 전면 금지. 이후 감염자 급증, 7/7 감염자 3백만 명, 7/22 4백만 명
| 미국 || 28,317,703|| 498,203|| 3/13, 국가비상선언, 유럽으로부터 [[입국]] 전면 금지. 이후 감염자 급증, 7/7 감염자 3백만 명, 7/22 4백만 명
|-
|-
| 브라질 || 3,952,790|| 122,681|| 6/21, 감염자 1백만 명 돌파
| 인도 || 10,925,710|| 155,840|| 
|-
|-
| 인도 || 3,769,523|| 66,460|| 
| 브라질 || 9,866,710|| 239,895|| 6/21, 감염자 1백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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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 1,000,048|| 17,299|| 
| 러시아 || 4,086,090|| 80,520|| 
|-
|-
| 페루 || 657,129|| 29,068|| 3/16, 국가 비상사태(15일간) 선포. 국경 폐쇄
| 영국 || 4,047,843|| 117,396|| 
|-
|-
| 남아프리카공화국 || 628,259|| 14,263||
| 프랑스 || 3,469,539|| 82,226|| 3월 초부터 급증, 3/15 국가 비상사태 선포. 자택 대기, 10월 3파로 급증
|-
|-
| 콜롬비아 || 624,069|| 20,052||
| 스페인 || 3,086,286|| 65,449|| 3/15, 국가비상사태 선포(15일간), 자택 대기, 비상사태 연장(15일)
|-
|-
| 멕시코 || 606,036|| 65,241|| 
| 이탈리아 || 2,729,223|| 93,835|| 3월 초부터 급증. 3/9, 전국 이동제한령
|-
|-
| 스페인 || 470,973|| 29,152|| 3/15, 국가비상사태 선포(15일간), 자택 대기, 비상사태 연장(15일)
| 터키 || 2,594,128|| 27,562|| 
|-
|-
| 아르헨티나 || 428,239|| 8,919||
| 독일 || 2,346,876|| 65,949|| 
|-
|-
| 칠레 || 413,145|| 11,321|| 
| 콜롬비아 || 2,198,549|| 57,786||
|-
|-
| 이란 || 376,894|| 21,672|| 3월 초부터 급증
| 아르헨티나 || 2,029,057|| 50,327||
|-
|-
| 영국 || 337,168|| 46,628|| 
| 멕시코 || 1,995,892|| 174,657|| 
|-
|-
| 사우디아라비아 || 316,670|| 3,929|| 
| 폴란드 || 1,591,497|| 40,832|| 
|-
|-
| 방글라데시 || 314,946|| 4,316|| 
| 이란 || 1,526,023|| 59,028|| 3월 초부터 급증
|-
|-
| 파키스탄 || 296,590|| 6,318|| 
| 남아프리카공화국 || 1,492,909|| 48,094||
|-
|-
| 프랑스 || 286,007|| 30,661|| 3월 초부터 급증, 3/15 국가 비상사태 선포. 자택 대기
| 우크라이나 || 1,273,475|| 24,392|| 
|-
|-
| 터키 || 271,705|| 6,417|| 
| 페루 || 1,238,501|| 43,880|| 3/16, 국가 비상사태(15일간) 선포. 국경 폐쇄
|-
|-
| 이탈리아 || 270,189|| 35,491|| 3월 초부터 급증. 3/9, 전국 이동제한령
| 인도네시아 || 1,223,930|| 33,367|| 
|-
|-
| 독일 || 246,001|| 9,381|| 
| 체코 || 1,090,860|| 18,250||
|-
|-
| 이라크 || 238,338|| 7,123||
| 네덜란드 || 1,032,094|| 14,843|| 
|-
|-
| 필리핀 || 224,264|| 3,597|| 3/17, 국가 비상사태(~4/13) 선포
| 캐나다 || 826,924|| 21,311|| 3/17 이후 각 주별로 비상사태 선포
|-
|-
| 인도네시아 || 177,571|| 7,505|| 
| 포르투갈 || 787,059|| 15,411|| 
|-
|-
| 캐나다 || 129,425|| 9,132|| 3/17 이후 각 주별로 비상사태 선포
| 칠레 || 779,541|| 19,624|| 
|-
|-
| 우크라이나 || 123,303|| 2,605|| 
| 루마니아 || 763,294|| 19,445|| 
|-
|-
| 이스라엘 || 119,265|| 957|| 
| 벨기에 || 739,488|| 21,702|| 
|-
|-
| 카타르 || 118,994|| 198|| 
| 이스라엘 || 730,293|| 5,414|| 
|-
|-
| 볼리비아 || 117,267|| 5,101||
| 이라크 || 646,650|| 13,185||
|-
|-
| 에콰도르 || 114,309|| 6,571|| 
| 스웨덴 || 608,411|| 12,428|| 집단 면역 체계 방식으로 대응하다가 4월 초 확진자 급증하면서 적극 대응 형태로 전환
|-
|-
| 카자흐스탄 || 105,944|| 1,588||
| 파키스탄 || 564,824|| 12,380|| 
|-
|-
| 이집트 || 99,115|| 5,440||
| 필리핀 || 550,860|| 11,517|| 3/17, 국가 비상사태(~4/13) 선포
|-
|-
| 도미니카공화국 || 94,979|| 1,738||
| 스위스 || 543,207|| 9,792|| 3/16, 국가 비상사태(~4/19) 선포. 행사 금지 외출 통제
|-
|-
| 파나마 || 93,552|| 2,018||
| 방글라데시 || 541,038|| 8,285|| 
|-
|-
| 루마니아 || 88,593|| 3,681|| 
| 모로코 || 478,595|| 8,491||
|-
|-
| 스웨덴 || 87,072|| 5,821|| 집단 면역 체계 방식으로 대응하다가 4월 초 확진자 급증하면서 적극 대응 형태로 전환
| 오스트리아 || 434,712|| 8,221|| 
|-
|-
| 오만 || 85,928|| 689||
| 세르비아 || 422,210|| 4,245||
|-
|-
| 쿠웨이트 || 85,811|| 534||
| 일본 || 418,458|| 7,055|| 다이아몬드<ref>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요코하마 정박)</ref> 739명(13명 사망) + 코스타<ref>코스타 아틀란티카 크루즈선(나가사키 정박)</ref> 149명 포함<br /> 4/7, 비상사태 선언(~5/6), 비상사태 연장 (~5/31)
|-
|-
| 벨기에 || 85,487|| 9,996|| 
| 헝가리 || 388,799|| 13,752||
|-
|-
| 중국 || 85,066|| 4,636|| 최초 발생 지역
| 사우디아라비아 || 373,046|| 6,438|| 
|-
|-
| 과테말라 || 74,893|| 2,778||
| 아랍에미레이트 || 351,895|| 1,027|| 
|-
|-
| 벨라루스 || 71,962|| 686|| 
| 요르단 || 349,562|| 4,473||
|-
|-
| 네덜란드 || 71,129|| 6,230|| 
| 레바논 || 340,868|| 4,037||
|-
|-
| 아랍에미레이트 || 70,805|| 384|| 
| 파나마 || 332,679|| 5,642||
|-
|-
| 일본 || 69,866|| 1,326|| 다이아몬드<ref>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요코하마 정박)</ref> 739명(13명 사망) + 코스타<ref>코스타 아틀란티카 크루즈선(나가사키 정박)</ref> 149명 포함<br /> 4/7, 비상사태 선언(~5/6), 비상사태 연장 (~5/31)
| 슬로바키아 || 278,254|| 5,952||
|-
|-
| 폴란드 || 67,922|| 2,058|| 
| 네팔 || 272,840|| 2,055||
|-
|-
| 모로코 || 63,781|| 1,184||
| 벨라루스 || 269,787|| 1,858|| 
|-
|-
| 온두라스 || 61,769|| 1,888||
| 에콰도르 || 267,701|| 15,355|| 
|-
|-
| 포르투갈 || 58,243|| 1,824|| 
| 말레이시아 || 266,445|| 975||
|-
|-
| 싱가포르 || 56,852|| 27|| 
| 조지아 || 265,722|| 3,363||
|-
|-
| 나이지리아 || 54,247|| 1,023||
| 크로아티아 || 237,725|| 5,339||
|-
|-
| 에티오피아 || 53,304|| 828||
| 볼리비아 || 237,144|| 11,234||
|-
|-
| 바레인 || 52,440|| 190||
| 아제르바이잔 || 232,197|| 3,183||
|-
|-
| 베네수엘라 || 47,756|| 391||
| 불가리아 || 230,747|| 9,671||
|-
|-
| 알제리 || 44,833|| 1,518||
| 도미니카공화국 || 230,563|| 2,959||
|-
|-
| 가나 || 44,460|| 276||
| 튀니지 || 223,549|| 7,575||
|-
|-
| 키르키스스탄 || 44,036|| 1,498||
| 아일랜드 || 210,402|| 3,948||
|-
|-
| 아르메니아 || 43,878|| 881||
| 덴마크 || 204,799|| 2,301||
|-
|-
| 스위스 || 42,393|| 2,011|| 3/16, 국가 비상사태(~4/19) 선포. 행사 금지 외출 통제
| 카자흐스탄 || 203,259|| 2,540||
|-
|-
| 우즈베키스탄 || 42,370|| 326||
| 코스타리카 || 200,024|| 2,730||
|-
|-
| 코스타리카 || 42,184|| 443||
| 리투아니아 || 190,937|| 3,080||
|-
|-
| 네팔 || 40,529|| 239||
| 슬로베니아 || 179,780|| 3,728||
|-
|-
| 아프가니스탄 || 38,205|| 1,406||
| 쿠웨이트 || 178,524|| 1,009||
|-
|-
| 몰도바 || 37,208|| 1,008||
| 이집트 || 174,426|| 10,050||
|-
|-
| 아제르바이잔 || 36,578|| 536||
| 그리스 || 172,824|| 6,152||
|-
|-
| 케냐 || 34,315|| 577||
| 몰도바 || 170,549|| 3,661||
|-
|-
| 세르비아 || 31,482|| 715||
| 아르메니아 || 169,255|| 3,147||
|-
|-
| 아일랜드 || 29,025|| 1,777|| 
| 팔레스타인 || 168,444|| 1,936||
|-
|-
| 오스트리아 || 27,642|| 734|| 
| 과테말라 || 167,383|| 6,150||
|-
|-
| 호주 || 25,923|| 663||
| 온두라스 || 160,983|| 3,893||
|-
|-
| 엘살바도르 || 25,904|| 731||
| 카타르 || 158,132|| 255|| 
|-
|-
| 체코 || 25,117|| 425||
| 에티오피아 || 147,825|| 2,209||
|-
|-
| 팔레스타인 || 23,281|| 159||
| 나이지리아 || 146,928|| 1,761||
|-
|-
| '''한국''' || '''20,449''' || '''326''' || 2월 말부터 급증, 3월 중순이후 감소세로 전환. 4월부터는 하루 신규 확진자 100명 이하로 감소, 중순 이후에는 20명 내외로 안정화되었으나 5월 이후 일 50여 명 내외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 파라과이 || 145,095|| 2,953||
|-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20,234|| 620||
| 미얀마 || 141,637|| 3,190||
|-
|-
| 카메룬 || 19,409|| 414||
| 오만 || 137,592|| 1,543||
|-
|-
| 파라과이 || 18,338|| 348||
| 베네수엘라 || 133,577|| 1,285||
|-
|-
| 코트디부아르 || 18,103|| 117||
| 리비아 || 127,705|| 2,042||
|-
|-
| 레바논 || 17,777|| 171||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126,139|| 4,916||
|-
|-
| 덴마크 || 17,084|| 625|| 
| 바레인 || 113,590|| 406||
|-
|-
| 불가리아 || 16,454|| 642||
| 알제리 || 110,894|| 2,943||  
|-
|-
| 마다가스카르 || 14,957|| 195||
| 케냐 || 103,014|| 1,795||
|-
|-
| 리비아 || 14,624|| 242||
| 중국 || 89,788|| 4,636|| 최초 발생 지역
|-
|-
| 북마케도니아 || 14,455|| 604||
| '''한국''' || '''84,325''' || '''1,534''' || 2월 말부터 급증, 3월 중순이후 감소세로 전환. 4월부터는 하루 신규 확진자 100명 이하로 감소, 중순 이후에는 20명 내외로 안정화되었으나 5월 이후 일 50여 명 내외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20년 12월 경 하루 1천 명대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증가세
|-
| 세네갈 || 13,655|| 284||
|-
| 수단 || 13,189|| 823||
|-
| 잠비아 || 12,381|| 290||
|-
| 노르웨이 || 10,871|| 264||
|-
| 그리스 || 10,524|| 271||
|-
| 크로아티아 || 10,414|| 187||
|-
| 콩고민주공화국 || 10,104|| 259||
|-
|-
| 기타 || colspan="3"|전 세계 215개 국가/지역에서 확진자 발생, WHO 3/11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 기타 || colspan="3"|전 세계 215개 국가/지역에서 확진자 발생, WHO 3/11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
|-
! 계 !! 25,909,910!! 866,934!! 치사율 3.35%
! 계 !! 109,675,157!! 2,418,820!! 치사율 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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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들어서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3월 11일 [[콜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단체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위기는 감소되지 않고 있다. 3월 15일 이후 4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고 4월 6일부터는 신규 확진자가 50명선 아래로 떨어져 안정세로 접어 들었다.
3월 중순들어서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3월 11일 [[콜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단체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위기는 감소되지 않고 있다. 3월 15일 이후 4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고 4월 6일부터는 신규 확진자가 50명선 아래로 떨어져 안정세로 접어 들었다.
하지만 11월 들어서면서 확산되기 시작해 한 때 하루 신규 감염자자 1천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일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집단 발병==
==일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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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와 해외 체류 교민 철수]]
* [[코로나19와 해외 체류 교민 철수]]


==참고==
==항공산업 영향==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적 경제에 큰 악영향을 끼쳤으며 그 가운데 항공산업의 피해가 가장 컸다. 세계 각국이 자국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을 걸어 잠그면서 글로벌 이동 제한이 심각해졌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의 [[국제선]] 여객기 운항은 절벽 수준으로 급감했다.
 
2020년 한 해 결산 결과, 전 세계 항공사들은 그 규모와 관계없이 대부분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다. 각국 정부의 특별 금융지원이 없었다면 항공사 대부분 파산을 면치 못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대한항공]]은 2020년을 흑자로 마무리하면서 남다른 화물사업 경쟁력을 보여주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8054 대한항공, 지난해 2,383억 원 흑자 ·· 전 세계 글로벌 항공사 중 유일]</ref>


* [[우한 폐렴과 항공기 운항 중단]]
* [[우한 폐렴과 항공기 운항 중단]]
* [[코로나19 관련 국가별 입국 제한 현황]]
*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업계에 대한 금융지원]]
*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사 파산]]


{{각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