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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일반적으로 항공기 기내 좌석 등받이는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이착륙 시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눕힐 수 있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 | 일반적으로 항공기 기내 좌석 등받이는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이착륙 시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눕힐 수 있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기울기를 조절할 수 없는 좌석 도입이 확산되었다. | ||
== 장단점 == | == 장단점 == | ||
등받이가 고정되면 비행하는 내내 등을 곳곳이 세우고 지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등받이가 고정되면 비행하는 내내 등을 곳곳이 세우고 지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장시간 비행에는 상당한 피로감이 따르기 때문에 주로 단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소형급 기종에 장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
하지만 고정 등받이 좌석을 설치하면 뒤로 젖힘에 따른 뒷좌석 승객과의 갈등, 트러블이 원천적으로 사라지며 좌석 무게가 감소하고 구조가 간단해져 유지 보수에 유리하다는 측면이 있다. | |||
== 동향 == | == 동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