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분리 매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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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7일]], 에어부산 주식을 보유한 부산시, 부산상의 및 지역 기업 7곳(동일, 서원홀딩스, 아이에스동서, 부산은행, 세운철강, 부산롯데호텔, 윈스틸) 중 부산롯데호텔을 제외한 지역 주주사가 모두 참석해 부산시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에어부산 분리 매각 시 부산시·지역 주주 전담팀'을 구성했다.
2023년 [[11월 27일]], 에어부산 주식을 보유한 부산시, 부산상의 및 지역 기업 7곳(동일, 서원홀딩스, 아이에스동서, 부산은행, 세운철강, 부산롯데호텔, 윈스틸) 중 부산롯데호텔을 제외한 지역 주주사가 모두 참석해 부산시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에어부산 분리 매각 시 부산시·지역 주주 전담팀'을 구성했다.


2023년 12월 12일,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ref>[https://www.asiae.co.kr/article/2023121308554821228 부산시·부산상의 ‘에어부산 분리매각’ 공식 요청(2023.12.13)]</ref>
2023년 [[12월 12일]],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에게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ref>[https://www.asiae.co.kr/article/2023121308554821228 부산시·부산상의 ‘에어부산 분리매각’ 공식 요청(2023.12.13)]</ref>


2024년 2월, 일본에 이어 유럽연합까지 (조건부) 기업결합 승인을 내리자 에어부산 분리매각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가덕도신공항]]의 성장을 위해서는 부산 지역 거점 항공사가 필요하다는 이유였다.<ref>[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32610453941701 부산시의회 "대한항공 흡수 전 에어부산 분리매각해야"(2024.3.26)]</ref>
2024년 2월, 일본에 이어 유럽연합까지 (조건부) 기업결합 승인을 내리자 에어부산 분리매각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가덕도신공항]]의 성장을 위해서는 부산 지역 거점 항공사가 필요하다는 이유였다.<ref>[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32610453941701 부산시의회 "대한항공 흡수 전 에어부산 분리매각해야"(2024.3.26)]</ref>
2024년 [[5월 7일]], 부산 범시민단체(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결합심사가 확정되기 전에 산업은행을 향해 [[에어부산]] 분리매각 결단을 촉구했다.<ref>[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80535 부산시민단체 “에어부산 분리매각, 산은 미국심사 결정 전 정부 결단해야”(2024.5.7)]</ref>


== 참고 ==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