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갈등과 항공편 감축: 두 판 사이의 차이

7 바이트 제거됨 ,  2020년 1월 2일 (목)
27번째 줄: 27번째 줄:
한일 갈등 악화로 인한 수요 감소, 항공편 감축으로 [[국적 항공사]]들은 대체 노선을 찾았지만 일본 노선을 대체하지 못하며 국내 항공시장에 악영향을 주었다. 재정 상태가 가장 취약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는 [[이스타항공]]은 [[승무원]] 무급 휴직 등 비상경영에 들어갔으며 매각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한일 갈등 악화로 인한 수요 감소, 항공편 감축으로 [[국적 항공사]]들은 대체 노선을 찾았지만 일본 노선을 대체하지 못하며 국내 항공시장에 악영향을 주었다. 재정 상태가 가장 취약해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는 [[이스타항공]]은 [[승무원]] 무급 휴직 등 비상경영에 들어갔으며 매각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2019년 연말까지 국내 항공업계가 입을 피해가 약 5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으며<ref>[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09 한일 관계 악화, 항공산업 연말까지 5,400억원 피해 예상]</ref>, 11월 현재 더욱 악화되고 있어 매출 감소 규모가 1조 원에 이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0188 한일 갈등 'No 재팬', 항공업계 손해 규모 7800억 원 이르러]</ref>
2019년 연말까지 국내 항공업계가 입을 피해가 약 5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으며<ref>[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09 한일 관계 악화, 항공산업 연말까지 5,400억원 피해 예상]</ref>, 11월 현재 더욱 악화되고 있어 매출 감소 규모가 1조 원에 이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0188 한일 갈등 'No 재팬', 항공업계 손해 규모 7800억 원 이르러]</ref>


==참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