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08년
Frederick W. Baldwin이 디자인하고 AEA(Aerial Experiment Association)에서 제작한 실험용 비행기 AEA White Wing, 초도 비행 성공. 착륙장치(랜딩기어) 부분이 휠(바퀴)로 구성되었으며 에일러론(비행체를 상하 방향 전환시키는 조종면 중 하나)를 장착하고 있었다.
1910년
국가간 항공 운송에 대한 법적 기본 방향을 논의 하기 위한 회의가 파리에서 열렸다.
1932년
일본 법정대 학생 윤창현은 한국인 학생 신분으로서는 처음으로 향토 방문 비행 실시
1934년
5월 11일 초도 비행에 성공했던 더글라스社 DC-2, Trans World Airlines을 통해 콜롬버스-피츠버그-뉴어크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 비행에 들어갔다.
1940년
폭격기 겸 정찰기 Saab 17, 초도 비행. 1944년까지 총 323대 생산되었다.
1948년
수상 비행기를 이용하여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 영국의 Aquila Airways 설립
1950년
ICAO, Annex 11 - Air Traffic Services 채택
1951년
영국이 개발한 4기통 제트 엔진을 장착한 폭격기 Vickers-Amstrongs Valiant, 초도 비행. 영국 공군에서 운용되었으며 107대 생산되었다.
1953년
더글라스 사가 개발한 Douglas DC-7, 초도 비행. 더글라스 사가 개발한 항공기 중 피스톤 엔진을 장착한 마지막 기종이었다. 1958년까지 338대 생산되었다.
1953년
미국인 재클린 코크란(Jacqueline Cochran)은 여성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음속 돌파 비행에 성공했다. 이날 North American F-86 Sabre 로 비행한 최고 속도는 시속 1,049킬로미터 였다.
1966년
영국인 Sheila Scott은 Piper Comanche 'Myth Too'를 몰고 영국 히드로공항에서 이륙했다. 자그마치 46,670킬로미터를 비행해 여성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세계일주비행에 성공했다.
1972년
아에로플로트 소속 1491편 안토노프 항공기(An-10)가 Khrakov 공항 착륙을 위해 하강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22명 모두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으로 날개 부분 크랙을 추정했으며, 아에로플로트는 이후 사고 기종(An-10) 운항을 중지했다.
1979년
Piper사가 개발한 터보프롭 비행기 Piper PA-42 Cheyenne 초도 비행. 총 192대 생산
1995년
홍익항공, 부정기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2009년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제트 여객기 A380, 영국 데뷰 (런던 히드로공항 착륙)
2009년
중국에서 조립 생산된 첫 번째 에어버스 A320 항공기 초도 비행
2011년
Sol Líneas Aéreas 소속 5428편 항공기(Saab 340)가 General Enrique Mosconi International Airport 접근 도중 추락해 탑승자 22명 모두 사망했다. 사고는 심한 기체 결빙(Icing)으로 인한 실속(Stall)과 기체 조종 불가능으로 발생했다.
2018년
쿠바 올긴행 쿠바나(Cubana de Aviación) 소속 972편 항공기(B737-200)가 하바나 이륙 직후 추락해 항공기가 전파되며 탑승자 113명 가운데 112명 사망했다.[1]
2020년
Pipistrel E-811 엔진이 사상 처음으로 유럽항공안전청(EASA)으로부터 '일반항공 부문(General Aviation)용 전기 엔진' 형식증명을 획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