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와 기록
1910년
영국의 Charles Rolls, 사상 최초로 영국해협(English Channel) 왕복비행 성공 (비행시간 95분)
1912년
미군은 비행기에 총기 장착 첫 실험을 실시했다. 1911년 개발된 Lewis machine gun을 비행기에 장착해 실시한 이 실험은 성공적이었으며, 이후 1차 세계대전 중 전투기에 장착된 총기의 표준이 되었다. 첫 발사 실험은 6월 7일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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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로 개발된 보잉 모델 15 (Boeing Model 15), 초도 비행. 미 해군 및 공군에서 활약했으며 총 158대 생산되었다.
1924년
스웨덴 AB Aerotransport(ABA) 운항 시작했다. 또한 Finnair 전신인 Aero O/Y와 함께 스톡홀름을 공동으로 운항하기 시작했다.
1958년
맥도넬 더글라스의 F-4 Phantom II와 경쟁하기 위해 Chance Vought가 개발한 전투기 Vought XF8U-3 Crusader III, 초도 비행. 하지만 단 2대의 시제기만 개발되고 중단
1965년
브라질의 초등 조종사 훈련기 Aerotec Uirapuru, 초도 비행. 1977년까지 총 155 대 생산.
1971년
MSA(Malaysia–Singapore Airlines) 첫 대륙간 항공편(런던행) 운항 시작
1983년
Air Canada 소속 797편 항공기(DC-9)가 비행 중 화재가 발생하여 신시내티공항에 비상착륙했으나 탑승자 가운데 23명 사망했다. 밀폐된 기내에서 발생한 화재가 착륙 후 항공기 문을 열자 외부 산소가 공급되면서 폭발적으로 확산돼 탑승자 46명 중 23명 희생되고 말았다. 이 사고 이후 화재와 관련된 다수의 항공 안전정책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1986년
미국인 Randy Haney 행글라이더 무동력 비행으로 321.47 킬로미터를 날아 이 부문 기록을 세웠다.
1988년
핀에어(Finnair), 유럽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유럽-중국 논스톱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헬싱키-베이징)
1994년
스코틀랜드 RAF 소속 치누크(Chinook) 헬리콥터가 추락해 탑승자 29명 전원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으로 조종사 실수, 장비 이상 등을 추측했으나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2005년
2008년
아에로멕시코(Aeromexico)는 전세기 전용 자회사 Aeromexico Travel 설립, 운항을 시작했다.
2012년
Allied Air 소속 111편 화물 항공기(B727)가 가나, 아크라의 코토카(Kotoka)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 오버런(Overrun)하면서 인근 소형 버스를 덮쳐 버스에 있던 승객 12명이 사망했다.
2015년
캐나다 비행기 조종사 조지 닐(George Neal), de Havilland Canada DHC-1 비행기로 토론토 피어슨공항에 착륙해 '세계 최고령 현역 비행기 조종사'라는 기록을 세우며 de Havilland Canada 테스트 조종사 업무를 종료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96세 194일이었다. 그는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1936년부터 무려 150여 종의 비행기로 15,000시간 테스트 비행을 해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