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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국 해군의 유일한 [[비행기]]로 해상 경비, 업무 연락, 긴급 인원 수송 등에 이용되었다.
당시 한국 해군의 유일한 [[비행기]]로 해상 경비, 업무 연락, 긴급 인원 수송 등에 이용되었다.
==참고==
* [[대한민국 개발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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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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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9일 (금) 21:37 판

해취호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해군 조경연 중위가 육상 비행기를 개조해 만든 수상 비행기다.

목포항에 불시착해 폭파처분 대기를 하고있던 AT-6를 뜯어고친 뒤 일본군 비행기의 플로트를 장착해 만들어낸 수상기였다. 처녀비행은 미 공군 소속 듀피 대위가 이 기체에 관심을 가지고 자진하여 실시할수 있었다고 한다.[1]

당시 한국 해군의 유일한 비행기로 해상 경비, 업무 연락, 긴급 인원 수송 등에 이용되었다.

참고

각주


  1. 다만, 이 항공기는 국내 개발이 아니고 국내에서 파괴된 항공기를 재생하여 만든 개조항공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