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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지털 인증서를 통해 건강 상태가 확인되면 14일 격리 등의 조치가 불필요해 [[입국]] 즉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고 백신 비접종 혹은 바이러스 감염 음성 판단이 어려울 경우에 한해서만 격리 등의 조치를 선별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입국자 전수 검사 등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 및 시설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여행자 역시 안심하고 자유로운 국경 이동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이 디지털 인증서를 통해 건강 상태가 확인되면 14일 격리 등의 조치가 불필요해 [[입국]] 즉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고 백신 비접종 혹은 바이러스 감염 음성 판단이 어려울 경우에 한해서만 격리 등의 조치를 선별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입국자 전수 검사 등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 및 시설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여행자 역시 안심하고 자유로운 국경 이동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개발 배경==
==배경 및 방향==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각국이 자국으로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음성 증명서 요구 등 입국 조건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이동에 상당한 제한이 발생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각국이 자국으로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음성 증명서 요구 등 입국 조건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이동에 상당한 제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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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소하기 위해 백신 접종 여부,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 여행객 개인의 건강 정보를 요구하게 되었고 이런 정보를 디지털 정보로 통일해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3대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원월드]] 등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방식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백신 접종 여부,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 여행객 개인의 건강 정보를 요구하게 되었고 이런 정보를 디지털 정보로 통일해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3대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원월드]] 등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방식이다.
===지향 및 방향성===
# 중립성(Neutral) : 특정 국가에 이익을 대변하지 않으며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독립적이며 비영리적이다.
# 프라이버시 보호(Privacy Preserving) : 사용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데이터가 저장 또는 공유된다. 데이터는 필요한 범위까지만 저장되며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
# 유연성(Flexible) : 바이러스가 진화하고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각국이 건강 검진 요건을 업데이트하여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 세계화(Global) : 52개국에서 350명 이상의 공공 및 민간 부문 리더들을 모아 공동의 틀을 설계했다.


==이용 절차==
==이용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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