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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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216

이항(eHang), 드론 및 무인 비행체 개발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설립된 중국의 드론 무인/유인 비행체 개발업체이다. 중국 광저우 외 베이징, 상하이, 미국 캘리포니아, 독일 뒤셀도르프 등에 거점을 두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14년 4월, 설립
  • 2016년 1월, CES를 통해 세계 최초로 승객 탑승 가능한 eHang 184 공개
  • 2019년 12월, 미국 나스닥 상장

개발 비행체[편집 | 원본 편집]

EH184[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공개된 실험 성격의 드론으로 조종사 없이 승객 1명 탑승 가능한 기종이다. 중국, 미국 아랍에미레이트 등에서 유무인 비행시험을 실시한 바 있다. 2020년 1월 공식적으로 추가 개발은 중단되었으며 EH216이 뒤를 이었다.

EH216[편집 | 원본 편집]

EH184를 베이스로 개발된 2인 탑승 가능한 자동 조종 유인 드론이다. 2017년 비행시험을 시작으로 2018년 카타르, 네덜란드 등에서 비행시험을 이어갔다. 2023년 10월, 중국 민용항공국(CAAC)의 EH216-S(무인) 형식증명(TC)을 취득했다.[1] 2024년 4월 생산허가증(PC)까지 확보하며 EH216-S는 형식증명(TC), 감항증명(AC) 등 3가지 인증서 모두를 갖춘 세계 최초의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가 됐다.

  • 탑승인원: 2명 (260kg)
  • 순항속도: 130km/h
  • 항속거리: 35km (운항범위 16km)

수송 목적 외에도 소방 드론 역할을 수행하는 EH216F 개발 중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7월,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사모 방식으로 거액을 투자했다.[2]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