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Clearing House: 두 판 사이의 차이

항공위키
(새 문서: ==IATA Clearing House(ICH)== IATA 가맹 항공사간의 운임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구로 흔히 'ICH를 통해 정산한다'고 표현한다. 이 ICH 는...)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IATA Clearing House(ICH)==
==IATA Clearing House(ICH)==


IATA 가맹 항공사간의 운임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구로 흔히 'ICH를 통해 정산한다'고 표현한다.  
[[IATA]] 가맹 [[항공사]]간의 운임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구로 흔히 'ICH를 통해 정산한다'고 표현한다.  


이 ICH 는 IATA 에 가맹한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을 정산해 각 항공사 판매금액을 배분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항공권 번호에는 항공사를 의미하는 고유의 번호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기반으로 어떤 항공사의 어떤 운임인지를 확인하고 계산하게 된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에게는 '180', 아시아나항공에게는 '988' 이라는 개별 Accounting 코드가 부여되어 있다.
이 ICH 는 IATA 에 가맹한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을 정산해 각 항공사 판매금액을 배분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항공권 번호에는 항공사를 의미하는 고유의 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기반으로 어떤 항공사의 어떤 운임인지를 확인하고 계산하게 된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에게는 '180', 아시아나항공에게는 '988' 이라는 개별 Accounting 코드가 부여되어 있다.




[[분류:여객]]
[[분류:여객]]
[[분류:화물]]
[[분류:화물]]

2015년 12월 1일 (화) 17:42 판

IATA Clearing House(ICH)

IATA 가맹 항공사간의 운임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구로 흔히 'ICH를 통해 정산한다'고 표현한다.

이 ICH 는 IATA 에 가맹한 전 세계 모든 항공사항공권을 정산해 각 항공사 판매금액을 배분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항공권 번호에는 항공사를 의미하는 고유의 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기반으로 어떤 항공사의 어떤 운임인지를 확인하고 계산하게 된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에게는 '180', 아시아나항공에게는 '988' 이라는 개별 Accounting 코드가 부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