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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네스트(Skynest) : 에어뉴질랜드 침대칸 서비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에어뉴질랜드가 선보일 이코노미클래스 침대칸 서비스다. 2020년 10월 시범 운영을 거쳐 2021년 하반기 유료 서비스 시행 예정이다.[1] 2024년부터 B787-9 신규 도입 및 개조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 계획 중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이코노미클래스 이용객이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항공기 이착륙 시에는 좌석에 착석하고 비행 중에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스카이카우치 보다는 다소 높은 요금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침대는 복수 승객이 이용 가능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2-3명 일행이 이용할 수 있다면 가격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항공사 측은 1개 침대는 1인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구성[편집 | 원본 편집]
- 좌석(베드) 수: 항공기당 6개
- 좌석 규모: 200cm x 58cm (길이 x 폭)
- 편의 시설: USB 충전 포트, 독서등, 귀마개, 풀 사이즈 시트, 담요 및 베개 (안전벨트)
요금 구성[편집 | 원본 편집]
- 1개 블록(4시간) 기준, NZD 400-600 (미화 250~380달러)[2] 다수 고른 이용 기회를 위해 비행 중 1회/1개 블록 사용만 가능하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